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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58호] 2016년 보건의료노조 10대 NEWS

by 관리자 posted Dec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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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 수고많으셨습니다!
▲ 2016년 보건의료노조 10대 NEWS ▲


1. 공공의료기관 해고연봉제 저지 투쟁  

정부는 1월28일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확정하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중심으로 확대 도입을 강행했다. 보훈병원지부와 근로복지의료공단지부 등 공공의료기관은 총파업을 불사, 해고연봉제 저지 투쟁에 나섰다.


2. 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  

조합원 3천여명이 ‘인력법 제정! 최저임금 1만원!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확충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3. 신규 지부 파업투쟁 승리  

용인병원유지재단지부는 ‘환자 안전과 노동 탄압 중단, 해고자 복직’ 등을 촉구하며 76일간 총파업을 벌였으며 9월 8일 해고자 21명 전원 복직에 합의했다.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안전, 고용안정 등을 요구하며 서울시정신보건지부는 단식과 철야농성, 촛불문화제 등을 50일간의 끈질긴 총파업 투쟁을 이어나갔다. 을지대병원지부는 16일간의 총파업투쟁으로 18년간의 무노조를 깨고 임금인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4. 20대 국회 두 번의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발의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법·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6월 29일, 8월 4일 두번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의원, 정의당 윤소하의원과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을 발의했다. 


5.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  

5월 2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6년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이 7월20일 열린 6차 교섭에서 타결되었으며 인력확충,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에 합의했다.


6. 인력법제정! 해고연봉제 저지! 2016 산별임단협 투쟁  

‘2016년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해고연봉제 저지! 인력법 제정!’을 위해 9월 12일 사립대·국립대병원·특수목적공공병원 등 12개 지부가 동시조정신청을 접수하고 27일 동시 산별투쟁을 벌였다.


7.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정상화 투쟁  

돈벌이 경영, 홍명옥 전지부장 해고, 노동탄압 등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 사태해결을 위해 인천교구의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투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8. 진주의료원 재개원 투쟁과 4년간의 투쟁백서 발간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는 진주의료원 폐업 저지 및 재개원 투쟁 4년의 기록을 담은 백서 “공공의료의 희망”을 발간하였다. 진주의료원시민대책위는 부마항쟁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25회 민주시민상을 받았다. 


9. 2016년부터 유지현 위원장 건정심 위원으로 활동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올해 건강보험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0. 박근혜-최순실-재벌 의료게이트 진상규명 투쟁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의료분야로도 번졌다. 보건의료노조는 삼성 및 재벌을 위한 의료민영화정책 추진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박근혜 즉각 퇴진 투쟁에 함께하고 있다.



※위 10대 뉴스는 보건의료노조 중앙상무집행위원회에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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