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돈보다생명

[2018_45호] 11/21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총력투쟁 조합원 2500명 집결

by 관리자 posted Nov 22, 2018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의료민영화법 폐기!

탄력근로,노동특례 폐기! 비정규직 정규직화!
11/21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총력투쟁 조합원 2500명 집결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외치며 16만 민주노총 조합원 총파업 돌입


보건의료노조는 21일 13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 사회대개혁”과 더불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의료민영화법 폐기 ▲탄력근로·노동시간 특례제도 폐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20181122_00003.JPG

[사진] 11/21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보건의료노조는 환자안전병원, 노동존중일터, 국민건강사회를 위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운동을 벌여 왔다. 그러나 국회는 의료비를 폭등시키는 의료민영화법을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권을 팔아먹는 의료민영화법, 원격의료법 당장 중단하고 보건의료인력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대표 발의한 윤소하 의원은 연대사에서 “연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싸우자고 말했다. 이어 부산대병원지부 율동패 그린나래의 힘찬 공연과 현장 간부들의 발언이 있었다.


홍슬아 경희대의료원지부 정책부장, 남대우 대한적십자사동부혈액원지부장, 허창범 이화의료원지부장, 강신원 광주전남지역지부장은 각각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탄력근로·노동특례 폐지, 생명안전업무 외주화 반대,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후 보건의료노조는 3시 부터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참여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모든 노동자가 노조로 단결·교섭·파업할 권리를 보장받는 세상을 위해서, ILO핵심협약 비준과 노동법 개정을 위해서, 일손을 멈추고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이라는 자부심으로 모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총파업대회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조합원 16만명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20181122_00004.jpg


20181122_00005.JPG


20181122_00006.JPG


20181122_00007.JPG


20181122_00008.JPG


20181122_00009.JPG


20181122_00010.JPG


20181122_00011.JPG


20181122_00012.JPG


20181122_00013.JPG


20181122_00014.JPG


20181122_00015.JPG


20181122_00016.JPG


20181122_00017.JPG


 

?

List of Articles
No. Category Subject Author Date Views
2695 돈보다생명 "어디에도 회색 버섯구름만 보이고" 팔레스타인에서 전하는 소식 노안부장 2009.01.07 366
2694 돈보다생명 "언론법 날치기 상정·불법표결은 원천무효" 관리자 2009.07.24 493
2693 돈보다생명 "영남대병원이 찬물 끼얹어 첫 집중타격" 노안부장 2008.07.29 1079
2692 돈보다생명 "영리병원 도입 저지, 한미FTA 비준 저지" 상경투쟁 관리자 2011.10.24 401
2691 돈보다생명 "영리의료법인, 과잉 진료로 의료비 상승" 노안부장 2009.03.20 364
2690 돈보다생명 "오바마 보건의료개혁, 국내 의료제도에 영향" 노안부장 2009.02.23 286
2689 돈보다생명 "왜 재개발지역 서민들은 화염병을 들게 되나" 관리자 2009.01.30 388
2688 돈보다생명 "외과 수술실 간호사 역할 더 중요해져" 관리자 2009.06.05 2979
2687 돈보다생명 "외국간호사 도입 등 현실적 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08.07.09 982
2686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2685 돈보다생명 "우리도 노동자다" 야구선수들의 외로운 외침 관리자 2009.05.06 423
2684 돈보다생명 "우리에게 좋은 일자리를" 노안부장 2008.10.10 399
2683 돈보다생명 "의료민영화 부작용, 중소병원·개원가 몰락" 노안부장 2008.07.06 874
2682 돈보다생명 "의료산업화, 제2의 광우병 파동 부른다" 노안부장 2008.05.26 1917
2681 돈보다생명 "의료재정체계서 이미 의료민영화 진행중" 노안부장 2008.09.11 404
2680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발행 수혜자는 수도권 대형병원" 관리자 2009.07.07 487
2679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허용시 병의원 이윤추구 심화" 관리자 2009.03.03 294
2678 돈보다생명 "이것은 재난입니다" 노안부장 2009.02.17 208
2677 돈보다생명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민주주의 유린"…민주당 의원 60여명 사퇴 결의 관리자 2009.07.24 489
2676 돈보다생명 "이제 사실상 세계경제가 멈췄다" 관리자 2009.01.29 2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