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ニュースキップ

돈보다생명

[2019_08호] “파업권 무력화 막자” 민주노총 3월 총력투쟁

by 관리자 posted Mar 08, 2019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修正 削除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修正 削除
“파업권 무력화 막자” 민주노총 3월 총력투쟁
보건의료노조, 3월 18일 국회 앞 상경 총력투쟁 전개한다


민주노총은 6일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및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쟁취, 제주 영리병원 저지, 산업정책 일방강행 저지’를 위한 수도권대회를 열고 노동법 개악 무력화를 위해 총파업·총력투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국 13곳 지역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20190308_00003.JPG

[사진] 3/6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수도권대회 


대회 참가자들은 투쟁선언문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악 시도 저지, 재벌독점체제 전면개혁 투쟁 본격화, 대정부 대여당 투쟁, 극우보수 자유한국당 해체 투쟁을 위해 3월말(27일 혹은 23일) 2차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후 “재벌의 청부입법 노동악법 박살내자”고 외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당사로 행진하고 마무리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임시국회 일정이 끝날 때까지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및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쟁취, 제주 영리병원 저지, 산업정책 일방강행 저지’를 내걸고 농성을 한다. 

민주노총 가맹조직들은 3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상경 투쟁을 벌이기로 했고 보건의료노조는 3월 18일 14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전국의 전임간부가 참여하는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에 이어 여성, 청년, 비정규직 대표 3인도 3월 6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회적 대회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한다”며 경제사회노동노동위원회 2차 본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다시 배회하는 ‘직권중재’ 망령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민주노총이 불참한 가운데 탄력근로제 개악안을 합의한데 이어 ILO 핵심협약 비준을 거래하면서 경총에서 요구하는 또다른 개악안 처리를 시도하고 있다. 

경총은 파업 시 새로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대체 근로 허용,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조항 삭제, 파업 시 직장 점거 금지, 단체협약 유효기간 확대, 파업 찬반 투표 요건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파업 시 직장 점거 금지나 대체인력 허용 등은 우리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권을 송두리째 무력화시킬 것이다. 파업권을 원천적으로 부정했던 직권 중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우리의 선배들이 피눈물을 흘렸던가. 민주노총과 함께 3월 총력 투쟁에 떨쳐 나서야 한다.

?

List of Articles
番号 カテゴリー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2735 돈보다생명 "13년 일하면서 내가 비정규직인지도 노안부장 2009.01.13 448
2734 돈보다생명 "1백만 실업대란은 허구…정부안대로 하면 1천만 비정규직 시대" 노안부장 2009.04.23 431
2733 돈보다생명 "88만원 세대? 그거라도 벌어봤으면" 노안부장 2009.04.02 474
2732 돈보다생명 "MB 10개월을 보니 향후 4년이 눈에 훤해" 노안부장 2008.12.10 326
2731 돈보다생명 "MB 싫은 사람, 명동으로 모여라~" 노안부장 2008.12.17 424
2730 돈보다생명 "美금융위기, 대공황 때보다 심각" 노안부장 2009.01.06 302
2729 돈보다생명 "간호사 이직률 60~70% 달하는 병원이 문제" 노안부장 2008.11.07 990
2728 돈보다생명 "간호사 임금만 올려선 구인난 해결 못한다" 노안부장 2009.03.09 502
2727 돈보다생명 "강남구를 ‘의료관광 1번지’로 육성" 관리자 2009.05.15 362
2726 돈보다생명 "건강보장 위한 대안은 보장성 강화" 관리자 2008.09.10 412
2725 돈보다생명 "건강보험료 50% 올리면 보장률 90%로 높아져" 노안부장 2009.04.09 406
2724 돈보다생명 "건대, 2010년 5대癌 중심 암센터 개소" 관리자 2008.09.12 686
2723 돈보다생명 "검찰,경찰,국정원도 모자라 군대까지 동원하나" 노안부장 2009.02.02 344
2722 돈보다생명 "고속도로 점거 등 고강도 투쟁할 것" 관리자 2009.06.09 413
2721 돈보다생명 "내일 아들 생일..아빠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관리자 2009.05.06 548
2720 돈보다생명 "다인병실 70% 확보해야 병실차액 비급여" 노안부장 2008.11.05 339
2719 돈보다생명 "다쳐서 아버지 빈소도 못간 사람을 구속이라니" 관리자 2009.01.30 324
2718 돈보다생명 "당연지정제 등 과도한 규제 풀어야" 노안부장 2009.05.11 348
2717 돈보다생명 "대형병원 들어오면 지역 병·의원 다 망한다" 노안부장 2008.10.23 390
2716 돈보다생명 "대형병원 순이익 374% 증가…경영난 엄살" 노안부장 2008.07.19 6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