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54호] 25~26일 고대의료원 산별집중투쟁

by 관리자 posted Oct 22,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4호] 25~26일 고대의료원 산별집중투쟁
서울본부 하루교육 조합원 연대 투쟁 중! 민주노총은 11월 집중투쟁 예고

 

고대의료원지부 파업이 보름을 넘기고 있다. 조합원의 강고한 투쟁의 힘으로 사측은 파업 돌입 12일만인 10월 18일 실무교섭에 참가했고, 이번 주 매일 교섭이 열리고 있지만 노사 의견접근은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보건의료노조는 고대의료원 노사교섭이 이번 주 내 원만히 타결되지 않는다면 지난 4차 집중투쟁에 이어 25일-26일 5차 산별집중투쟁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주에는 서울지역본부 하루교육 에 참가한 조합원이 고대의료원으로 달려가 연대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고대의료원 파업! 사람 중심의 병원을 만드는 소중한 투쟁

1. 병원간 증축경쟁 아닌 의료의 질 경쟁을 위한 투쟁
민주노총도 집중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은 “11월 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상경한 조합원들과 고대의료원 집중투쟁을 전개하고, 이후 G20 투쟁과 연계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선포해 11월 민주노총 투쟁의 화력이 고대의료원으로 총 집중될 예정이다. 

 

2. 노동자의 가치를 찾기 위한 투쟁
고대의료원 투쟁은 직원을 기계 취급하며, 인건비를 줄이기에 바빴던 의료원에게 사람에 대한 투자 없이 병원 발전이 없음을 선포하는 투쟁이다.

 

3.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투쟁
고대의료원 투쟁은 <직원 만족을 통한 환자 만족>을 실현하는 병원을 만들어나가며, 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쟁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5 돈보다생명 “최저임금 Up! Up! 병원비 Down! Down!” 관리자 2011.05.29 1008
2594 돈보다생명 환자-의사에게 끔찍한 '(주) 2MB병원'[오마이뉴스] 노안부장 2008.06.18 1008
2593 돈보다생명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미국 상위1% 소득 점유율 20% 대공황 수준 관리자 2009.05.06 1003
2592 돈보다생명 약사인력 부족 병원약국 마비 "위기" 노안부장 2008.08.05 1003
2591 돈보다생명 기립표결 보다 못한 전자투표시스템 관리자 2009.07.29 1000
2590 돈보다생명 아산·삼성·서울성모·중앙대병원의 '제갈공명式 계책' 노안부장 2009.04.02 995
2589 돈보다생명 민영화 반대를 넘어 사회권 확보를![인권오름] 노안부장 2008.07.06 993
2588 돈보다생명 "간호사 이직률 60~70% 달하는 병원이 문제" 노안부장 2008.11.07 990
2587 돈보다생명 이름만 바꾼 '수돗물 민영화'... 논란 속 국민들 속만 탄다 file 노안부장 2008.08.29 986
2586 돈보다생명 "외국간호사 도입 등 현실적 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08.07.09 982
2585 돈보다생명 [2011_3호] 이젠 버스광고로 보건의료노조를 만나세요! file 관리자 2011.01.19 979
2584 돈보다생명 보건의료뉴스 27일 [건강세상네트워크] 관리자 2008.06.27 971
» 돈보다생명 [54호] 25~26일 고대의료원 산별집중투쟁 관리자 2010.10.22 965
2582 돈보다생명 멸균 치료식 수지타산, 환자는 영양실조 노안부장 2009.04.01 965
2581 돈보다생명 2008 간호계 주요 뉴스[간호사협회] 노안부장 2008.12.29 958
2580 돈보다생명 [2011_4호] 25~26일 전국 현장간부 전진대회 file 관리자 2011.01.26 955
2579 돈보다생명 산소호흡기 단 미국 경제, 7천억 응급치료로 살아날까? file 노안부장 2008.10.17 952
2578 돈보다생명 [메디포뉴스] ‘의료법 개정안’ 굵직한 현안 “총 망라” file 노안부장 2008.07.28 946
2577 돈보다생명 [비정규직 800만 시대]사측 전략·정규직 냉담에 ‘연대의 길’ 멀어져 노안부장 2008.08.18 945
2576 돈보다생명 [비정규직 800만 시대](1)대물림 악순환…엄마는 청소, 세 딸은 임시직 노안부장 2008.08.18 94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