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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걸고 ‘시민 사냥'하는 이명박 시대
포상금 걸고 ‘시민 사냥'하는 이명박 시대 [기자의 눈] 독재 CEO 본색…"두당 2~5만원, 백골단의 눈은 뒤집혔다" # 장면 1. 5일 밤 8시 청계천 소라광장에서 종로방향 골목. 기습적으로 뛰어들어 깃발을 든 한 시민을 잡아간 경찰기동대가 2차 기습 공격을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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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짱돌 토크] 여고생들, 선거를 논하다…"전국을 강남으로 만드시지" ‘어른들의 잔치’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얼마 전 끝났다. 그것도 일부 어른들의 리그에 불과했다. 투표해서 우리를 구해달라고 외쳤던 학생들의 심정은 어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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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진보신당 당원 중심 네티즌 동참…민노, 지도부 단식 기륭전자 노조원들이 단식을 시작한지 어느덧 57일이 되었다. 김소연 분회장의 몸무게가 30㎏ 중반으로 떨어지고 다른 노조원들의 몸도 점점 쇠약해져 가지만 사측은 물론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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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주경복 후보는 왜 패배했는가
지난주 7월 30일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주경복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공정택 후보에게 패했다. 이로써 학생간 경쟁을 심화하고 사교육비를 치솟게 만드는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을 수도 서울에서 정면으로 막아낼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버렸다. 이번 ... -
뛰는 물가, 기는 임금인상... 죽겠네
▲ 지난달 16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 청계천에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전국여성노동조합연맹 회원들이 물가폭등과 최저임금동결, 물 사유화에 반대하며 빨래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진성철 청계천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그런데 최근의 물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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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밥&돈]공기업 민영화, '공공성' 논의 넘어서야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민영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시기에도 민영화는 지속적으로 또 큰 규모로 계속되어왔으나, 현 정권에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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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급등 조작한 투기 주범 속속 드러나[이슈해설, 새사연 보고서]
유가급등 조작한 투기 주범 속속 드러나 [이슈해설] 투기가 유가상승에 70% 관여, 투기제한법 필요 2008-08-05 ㅣ 이상동/새사연 연구원 에너지 투기거래의 구멍 ‘엔론루프홀’ 지난 7월 24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옵티버 홀딩(Optiver Holding)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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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막기 위해 임금인상 억제해야 한다?[새사연]
물가상승 막기 위해 임금인상 억제해야 한다? 최근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 2008-08-04 ㅣ 김병권/새사연 연구센터장 최근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PDF 아이콘을 눌러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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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지방의료원 순조…사립대병원만 난항
중소 지방의료원 순조…사립대병원만 난항 전체 103개 병원 중 51곳 잠정 합의 도출 보건의료 노사의 병원 특성별 교섭이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마라톤 교섭을 벌인 27개 지방의료원과 보건의료노조는 ▲임금총액 5% 인상 ▲병원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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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파업, 환자에 큰 불편 없어
부분파업, 환자에 큰 불편 없어 보건의료노조, '병원 이미지 피해'에 주력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2일부터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갔으나 환자들에게 큰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2일 보건의료노조원 800여명은 경희대의료원 로비에 집결해 사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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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지방의료원, ‘임금 5% 인상’ 극적 합의
임금 총액 5%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의료원 노사가 합의한 내용은 ▲임금 총액 5% 인상 ▲광우병 쇠고기 불사용 ▲의료원의 사회적 책무 실현방안 논의 ▲정년연장 지부별 논의 등이다. 노조는 또 “경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소속 5개 병... -
<8월 11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8월 11일 보건의료뉴스> 환자 개인 질병정보 공유 논란 불지피나 시민단체 "국민권익委, 정부에 공·사보험 공유 권고" 제기 의료민영화 논란의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개인 질병정보 공·사보험 공유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에 권고할... -
"소금과 효소도 끊습니다 병원 후송도 응급조치도 거부합니다"
"소금과 효소도 끊습니다 병원 후송도 응급조치도 거부합니다" 기륭전자 단식 63일째..."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 장일호 (ilhostyle) ▲ 기륭전자 옥상 천막에서 63일 째 단식농성 중인 김소연 기륭전자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이 누워있다. ⓒ 장일호 기... -
[비정규직 800만 시대](1)대물림 악순환…엄마는 청소, 세 딸은 임시직
[비정규직 800만 시대](1)대물림 악순환…엄마는 청소, 세 딸은 임시직 입력: 2008년 07월 14일 18:10:31 고물가·고유가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비정규직이다. 퇴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잖아도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려온 비정규... -
[비정규직 800만 시대](2)서울 대졸취업, 정규직 50%·비정규직 16%
[비정규직 800만 시대](2)서울 대졸취업, 정규직 50%·비정규직 16% 입력: 2008년 07월 17일 18:51:24 ㆍ전국 대학 3곳 졸업생 전수조사·실태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이 17일 여름방학 특강을 들으려는 수강생들로 붐비고 있다. 알림판에는 전국... -
[비정규직 800만 시대](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비정규직 800만 시대](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입력: 2008년 07월 22일 17:47:39 ㆍ3040세대 ◇ 극복이 불가능한 차별=지난해 노동부가 4만2161개 업체를 표본 조사한 ‘2007년도 사업체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40대 비정규직 근로자는 ... -
[비정규직 800만 시대](4) “비정규직화 계속땐 한국 빈민율 중남미 수준 될 것”
[비정규직 800만 시대](4) “비정규직화 계속땐 한국 빈민율 중남미 수준 될 것” 입력: 2008년 07월 24일 18:14:10 ㆍ인터뷰 | ‘한국학’ 전문가 박노자 오슬로국립대 교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 -
[비정규직 800만 시대]사측 전략·정규직 냉담에 ‘연대의 길’ 멀어져
[비정규직 800만 시대]사측 전략·정규직 냉담에 ‘연대의 길’ 멀어져 입력: 2008년 08월 17일 18:45:05 ㆍ3부 - (2) 노동운동의 위기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들의 연대는 비정규직 문제뿐 아니라 노동운동 위기를 해결하는 관건이다. 사진은 지난 2001년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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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파업 사립대병원…임금 '3~5.5%' 진땀
27일 파업 사립대병원…임금 '3~5.5%' 진땀 노사 주말 실무교섭 가져, 막판 타결 가능성 회의적 사립대병원 노사 대표가 임금 인상률을 '3.0~5.5%' 범위까지 의견 접근을 이뤄낸 것으로 확인됐다. 노사는 주말 담판 실무교섭을 진행한 결과, 임금은 3.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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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40세이상 직원 밤근무 면제
서울대병원 40세이상 직원 밤근무 면제 병원 노사, 4개월 만에 교섭타결…상급병실료 인하 등 합의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직원 중 40세 이상은 앞으로 밤근무가 면제된다. 또 보라매병원의 4인실 병실료는 시립병원임을 감안해 현행 상급병실료 차액이 2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