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ü überspringen

(*.96.136.53) gelesen 3281 Anzahl der Abstimmungen 0 Kommentar 0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Anlage Ändern Löschen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Anlage Ändern Löschen

내 인생과 글쓰기- 작은책 홍세화 강연 2월 24일 목 7시

 

<img src="http://www.sbook.co.kr/upload/boards/webedit/16_edit36.jpg">

 

2011년 작은책 강좌

제목 : 내 인생과 글쓰기

 

강연의 목적

글은 지식인 뿐만 아니라 평범한 서민들도 써야 한다. 집에서 일하는 주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입시 공부에 시달리는 학생, 늘 스트레스에 찌든 샐러리맨 노동자, 노동자보다 더 힘든 영세사업자,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 서민들이 써서 서로 위안 받고, 살아가는 힘을 받는 것이야 말로 글쓰기의 진짜 목적이 되어야 한다.

모든 교육의 결과는 ‘글’로서 나타난다.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아도 ‘글’로서 표현하지 못하면 그 교육은 죽은 교육이다. ‘글쓰기’가 아니라 ‘글짓기’나 또는 ‘논술’이라는 괴상한 교육으로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외면했던 우리 교육 현장에서 이제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아 글쓰기 열풍이 일고 있다. 하지만 대학을 나와도 글 한 편 못 쓰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것은 말보다 글이다. 그런 글을 어떻게 쓸까. 진보적인 활동가들이 살아오면서 어떻게 글을 쓰게 됐나 하는 과정을 보여 줘 작은책 독자들이 스스로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글을 어떻게 쓸까?’ 하는 기술보다 글을 썼던 경험을, 사례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삶을 들려준다.

 

강사

1. 홍세화 : 2월 24일 목 (확정) -‘파리의 택시운전사’는 어떻게 썼나

2. 안건모 : 3월 24일 목 (확정) - 운전대에서 쓴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3. 송경동 : 4월 21일 목 (확정) - 소년원 출신의 말더듬이 시인

4. 박준성 : 5월 26일 목 (확정) - 길 위에서 쓴 민중의 역사

5. 오도엽 : 6월 23일 목 (확정) - 같이 살면서 ‘이소선 어머니’를 썼다

6. 서정홍 : 7월 21일 목 (확정) - 글쓰기로 ‘출세’한 《58년 개띠》

7. 하종강 : 8월 25일 목 (확정) - 쉽게 강연하려고 배운 글쓰기

8. 안재성 : 9월 22일 목 (확정) - 《파업》 소설에서 《박헌영 평전》까지

9. 윤구병 : 10월27일 목 (미정) - 농사짓는 철학자의 글쓰기(미정)

 

강연 시간은 늦은 7시 10분에서 8시 40분까지입니다. 나머지 20분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수강료는 1만 원/ 작은책 독자는 5천 원

 

월간 작은책 www.sbook.co.kr

02-323-5391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문턱없는밥집) 2층 강당

?

List of Articles
Nr. Titel Verfasser Datum gelesen
648 조정안 찬반투표 의문점 5 글쓴이 2020.09.17 1273
647 제주 도의원 '영리병원' 반대…정기국회 결정은?(메디파나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670
646 제발 '비정규직아웃'이란 문구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1 김병재 2018.07.10 640
645 제대로 합시다. 구로 조합원 2008.07.16 1718
644 제5차 벗님과 걷기 / 강화나들길4코스-해넘이 길 몰개 2011.03.14 3357
643 제12회 인권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영화제 2008.05.21 3909
642 제12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개막 13일~16일, 6개국-26개 작품 상영 노안부장 2008.11.10 1548
641 정치를 하고자 하는가? 9 산별의 노예 2008.05.23 130679
640 정책마당 노동상담 글이 안열리네요 1 아가까망뀨 2020.12.01 918
639 정의란 무엇인가 아리스토 2010.09.29 2366
638 정읍아산·보훈·고대의료원 등 줄줄이 파업하나 데일리메디 2010.08.30 1773
637 정연주 사장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ㅂㅈ 2008.08.08 1611
636 정부 추가협상 사기극 고양이 2008.06.25 1613
635 정부 고시와 한미 추가협상에 대한 평가 전문가 기자회견문보건의료단체연합] 관리자 2008.06.27 1512
634 정말 망합니까 2 결단을... 2010.10.11 3393
633 정당과 운동권, 촛불에 타버렸나 [레디앙] 노안부장 2008.06.10 2135
632 정당공천제 폐지 입법청원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민수련 2010.02.05 1713
631 정년관련 기사입니다. 참고인 2009.06.02 1508
630 정규직 전환시 경력인정 해주나요 1 궁금이 2009.02.03 1648
629 전환의 시대 진성 2014.01.03 41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