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7.122.143)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권영화제 15주년>

무너지는 인권, 끝나지 않는 영화

14회 인권영화제 국내작을 공모합니다

‘제1회 인권영화제’는 헌법에 위배되는 사실상의 검열인 사전심의를 거부합니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가장 근본적인 생명으로 하는 ‘인권’영화제에 허락된 유일한 선택입니다.

-1996년 '반인권‘의 영상문화를 극복하기 위하여 (1회 인권영화제 인사말) 중에서-

1996년 11월 사전심의를 거부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던 인권영화제가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15년을 달려왔습니다. 1990년대 후반까지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인권영화제가 드물

어 수소문을 해야 했지만,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인권영화가 급격하게 늘어나 상영작을

골라야 했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인권영화! 그만큼 저항과 연대의 렌즈가 향할 곳이

넘쳐나는 지금입니다.

2010년. 다시 청계광장에서 개막할 14회 인권영화제 국내작 공모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보장되지 않은 이 시대의 인권, 짓밟히는 인권의 현장을

밝혀줄 인권영화를 기대합니다.

1. 출품대상: 2009년 1월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 (길이의 제한 없음)

2. 공모마감: 2010년 2월 12일(금)까지

3. 출품요건: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인권을 담은 작품이면 모두 가능

4. 보내줄 것

1) 출품신청서: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 자유형식의 신청서

작품명, 이름, 연락처(유무선전화), 전자우편, 작품줄거리, 작품길이, 상영포멧(DV,

DVCam, HD, HDV 등) 한글&영문자막 유무

2) 작품형식(프리뷰용): 상영본과 동일한 VHS 테이프, DVD, DV중 1개

5. 보내줄 곳

(100-360) 서울시 중구 중림동 398-17 3층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영화제 ‘14회 인권

영화제 국내작품 공모’ 앞

6. 접수방법: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출품한 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7. 문의: 전화) 313-2407 / 이메일) hrfilmfestival@empal.com

8. 상영작 발표: 3월 초순 인권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발표일은 추후 공지)

9. 선정 확정 후 협조공지

인권영화제는 장애인 접근권을 위해 국내작에도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영화제측에서 한글자막의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

다. 장애인 접근권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 [용산범대위]1월31일 2차 범국민추보대회에 참가합시다 용산 범대위 2009.01.30 1970
427 [세미나] 맑스, 푸코, 네그리, 코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3.07.05 1969
426 3월 13일! 레프트21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left21 2009.02.28 1969
425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인 2008.07.20 1969
424 ‘종합병원 회계분식’ 사실로 어절시구 2010.10.10 1966
423 사회복지사 2급 무시험자격취득! 서울교육정보협회 2009.07.18 1966
422 보글 지글 코믹송 1 다시다 2009.03.11 1962
421 불가능 1 안암병원 2008.10.10 1955
420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우리모두를 위해서, 저저없이 연대파업 찬성표를 던져야한다 Left 2010.12.07 1950
419 [국감]중소병원 간호사는 수퍼우먼인가? 남간호사 2011.09.21 1948
418 대기업·대형병원 비정규직 차별 ‘앞장’ 조합원 2012.11.25 1938
417 의료원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주십시요!! 4 희망이 2009.05.30 1937
416 [새책] 민주적 시민참여 과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과학, 기술,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2012.11.28 1931
415 누구냐 김치문 2008.08.11 1929
414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4 "비정규불안정노동사회를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총연맹"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21
413 경찰 무전 추가공개..한나라 "선동정치에 혈안" 참사 2009.01.25 1920
412 백기완 선생 작은책 강연 4월 22일 목 7시 file 작은책 2010.04.20 1917
411 이른바 ‘양승조법’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단결과 투쟁이 중요하다 유혜린 2012.10.19 1916
410 담배는 인생이다 골초 2009.01.31 1915
409 올 '대형병원 1호 파업' 촉각 고대의료원 1 바우총각 2010.08.23 191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