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04.02 08:21

긴급속보!!

(*.216.207.42) 조회 수 3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건조특보속 밤새 산불 계속…주민 7백명 대피

건조특보 속에 예천과 울진 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고 계속 번지고 있다. 주민 700여 명이 긴급 대피.

'지리산을 지켜라'…하동 산불 칠성봉까지 확산

 

지난 1일 오후 3시41분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에서 발화된 산불은 청정 하동을 태우고

2일 오전 7시50분 현재 청암면 중의리 칠성봉까지 타오르고 있다.

하동군은 1일 밤부터 전 공무원이 밤을 지새며 발화지점과 청암면 중의리에 방어선을 구축,

산불 확대를 최대한 막기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밤새 지리산으로 산불이 옮겨 갈까봐 노심초사했던 하동군은 전 직원들의 합심으로 산불 확산을 최대한 줄인 뒤,

 2일 새벽부터 조유행 하동군수를 비롯한 600여 명의 전 직원들은 또다시 산불 현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어 오전 6시30부터는 산림청 헬기와 소방헬기 6대가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고 있다. 헬기는 하동호에서 취수를 시작,

악양면과 청암면 칠성봉쪽 진화 작업에 나선 상태다.

하지만 오전 7시가 지난 현재 소방차 11대와 군청 살수차량이 대거 출동해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 많아 다소 애를 먹고 있다.

한편 인근 주민과 각 기관·사회단체 직원들도 산불 진화에 가세했다.

 

모두모두 산불조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1 "투쟁의 복원과 집중"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872
267 기축년 새해 구정 2009.01.26 1449
266 기억하는가? 그날의 함성을~ file 고박이 2010.10.07 2694
265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1 로미오와 줄리엣 2009.01.31 1416
264 기본급 인상 3 ㄱㄹㄷ 2021.07.06 1601
263 기본급 인상 1 2021.05.17 1190
262 기무사사령관 김종태, 그를 정보사찰 좀 해봤더니... ' TK정권의 후안무치~ ' 우리가남이가 2009.08.14 4282
261 기가막혀 안산에서 2010.10.26 3251
260 금연부탁합니다. 1 ^^ 2012.06.26 2285
259 금속노조 서울남부지역지회 설 재정사업 남부지역지회 2009.01.06 1575
258 금속 60여 곳 "전임자 현행 유지" 물꼬 2010.06.22 1483
257 금방 받았습니다..^^ 3 무서워..벌벌 2010.10.06 3589
256 글로벌 경제위기 하의 고용정책 노안부장 2009.04.23 1455
255 극단 성좌의 <환상의 죽음> 단체관람 공개제안 극단 성좌 2010.04.27 2583
254 그래도 마이너스 1 플러스 2009.08.29 2775
253 그들만의 합의 딴지 2014.03.19 4010
252 그대 오르는 언덕 올드 2008.06.05 2537
251 균형 1 file 미친소 2008.08.22 2061
250 규정과 공조직 결정을 무시한 반조직행위자들이 벌이는 폭력만행을 강력 규탄한다 폭력만행 규탄 2016.04.24 155
249 권역이 되면 노조 2022.10.19 35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