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3.112.125) 조회 수 310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로비 농성을 바라보며 또 교섭 시기가 왔음을 느끼네요.

속보 내용을 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인데 왜 의료원은 교섭을 하지 않나요.

병원의 구성원들인 직원들의 목소리에 왜 귀를 막고 있나요.

한바탕 시끄럽게 해야 못 이기는 척 그때서야 대화 하는 시늉을.할건가요.

임금.인력만 놓고 봤을때 몇년은 고통분담 했습니다.

설마 올해도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어렵다는 얘기는 안하겠죠.

밤 설치며 고생하는 노조 간부님들 그들도 고대병원 한 식구입니다.

무리한 요구가 있다고 생각되면 서로 양보해서 대화로서 잘 풀면 된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일단 서로 만나야죠.

직원들 대신해서 고생하시는 그 분들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면 빨리 교섭해서 빨리 끝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만큼은 진정 노사가 하나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 ?
    메모리 2010.06.14 03:59 (*.152.151.7)

    맞습니다 맞고요.

  • ?
    관리자 2010.06.14 11:50 (*.152.151.7)

    이렇게 해 주시는 모든 말들이 의료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투쟁입니다!!!

     

  • ?
    화이링 2010.06.14 22:38 (*.53.112.125)

    투쟁승리 4강을 위하여!!!!!!!!!!!!!!!!!!!!!!!!!

    노동조합 화이링

  • ?
    짜증나 2010.06.18 09:56 (*.64.39.120)

    한마음 한가족 하면서 고대는 왜 매년 이 모양 이꼴이야

    도대체 언제 교섭해서 언제 타결 되는거야

    그리고 일로 지쳐 쓰러지기 직전인데 뭔 교육이 이래 많아

    정말 짜증 이빠이 아휴 속 터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머리에 녹이 슨 사람들 운동 2009.02.01 1825
367 망측한 승진면접 1 김세군 2011.02.21 4632
366 맛난밥 밥돌이 2008.10.22 1904
365 맑시즘의 가난 1 그린티네 2017.08.20 250
364 맑시즘의 가난 1 그린티네 2017.08.20 246
363 맑시즘의 가난 1 그린티네 2017.08.20 280
362 맑시즘의 가난 1 그린티네 2017.08.20 430
361 맑시즘2014에 초대합니다. 노동자연대 2014.07.14 2735
360 맑시즘 2016에 초대합니다. - 16년째 열리는 국내 최대의 마르크스주의 포럼입니다. 노동자연대 2016.06.29 133
359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직급인사관련 4 모대리 2009.11.24 6673
358 만화로 보는 " 용산학살이야기 " 2009.01.29 1690
357 만화가들의 참신하고 정곡을 찌르는 시국선언 참세상 2009.07.06 1459
356 마트 노동자의 이야기와 대학병원 간호 노동자의 감정노동 에피소드 공감 2012.02.09 2017
» 로비 농성을 바라보며 4 간호사 2010.06.08 3106
354 뜻깊은 기축년 미영 2009.01.08 1515
353 똥가 오줌은 전혀다르다. 한국침몰 2008.08.04 1671
352 드디어 이탈자 발생 기회주의 2008.07.16 1768
351 드디어 D DAY가 다가옵니다. 2016.10.26 166
350 두번 부결 '민주노총 탈퇴' 투표, 왜 또? 레디앙 2011.05.02 2752
349 두 번째 고대의료원 김창덕 내정자 정견 발표 메디파나 2011.10.19 178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