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3.112.198) 조회 수 2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천사랑 4.7%·단국대 4%·원진녹색병원 5.5%인상
추석 전후 현장교섭 타결
고대의료원 노사가 교섭에 난항을 거듭하며 파업을 앞둔 가운데 인천사랑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잇따라 교섭 타결소식을 전하고 있다.

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시기 4~5%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는 조건 하에 상당수 병원 노사가 현장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임금 총액대비 4.7% 인상(임금 총액 2%+추석·연말 상여금 10만원 인상) ▲교대근무자 수당 신설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에 17일 잠정합의했다.
같은 날 단국대병원 노사는 임금 총액대비 4.0%(기본급 4.92%, 호봉승급분 제외)를 정률 인상하되 고용직은 월 10만원 정액으로 인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현장교섭에 잠정합의했다. 임금 인상은 올해 3월부터 소급적용된다.

원진녹색병원은 ▲임금 총액대비 5.5%(기본급 9만원 정액) 인상 ▲노조전임자 1명 타임오프 2000시간 보장 ▲밤 근무 6일당 Sleeping Off 1일 제공 ▲배우자 출산휴가(남자) 3일 ▲육아휴직, 진료비 감면 혜택 등을 합의했다.

진주한일병원 노사는 임금 총액대비 3.5%를 인상하는 조건으로 타결을 이끌어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7 163
747 "맑시즘2009" 노동자들도 함께~ 단순무식 2009.07.31 1507
746 "맑시즘2009" 대박기원!! 몌야 2009.07.21 1525
745 "명퇴" 이제는, 노조가 나서야 한다.!!! 9 명퇴부활 2009.06.15 6752
744 "무상의료 재원 8조, 충분히 조성 가능" 실현가능 2011.01.11 3048
743 "법은 도덕적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을 명령해선 안 된다" 프레시안 2011.09.23 1661
742 "병원 규모 아닌 윤리 따지는 시대 도래" 이기자 2011.09.21 1667
741 "보건노조 조합원 50% 간호사" 관계자 2011.08.14 2807
740 "삼성과 정부는 왜 영리병원에 목을 매나?" 프레시안 2011.04.16 2851
739 "의료원장 '노조 척결' 발언은 부당노동행위" 조합원 2011.01.24 3353
738 "이래서는 고대의료원 내일 없다. 새 판 짜야"(데일리 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1.10.25 2217
737 "일본의 나쁜 제도 수출되지 않도록 하겠다" 곽정숙의원실 2010.11.08 2165
736 "제주 영리병원·학교 빗장 풀리면 전국으로 확산" 핵포탄 2009.02.22 1385
735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노동의 질 문제" 인력문제 2008.11.06 1528
734 "파업지지" 오바마 vs "파업저지" 이명박 화이부동 2008.12.09 1430
733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환상 2008.12.08 1356
732 '가십(Gossip)'으로 끝난 MB와 부시의 만남 마징가 2008.06.30 1579
731 '가장'을 늑대로 만드는 체제 박노자 2010.04.18 1743
730 '고가 영상검사' 건강보험 수가 인하 추진 바우총각 2010.07.26 1999
729 '메디칼 한국' 명품브랜드로 띄운다! 노안부장 2009.02.27 19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