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10.24 22:20

이쯤되면

(*.53.112.198) 조회 수 2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가 무리한 요구한 거 아니길래 이쯤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우리 조합원들 정말 얼마나 열받았는지 모릅니까

경영진이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수의 직원들이 현재 경영진을 원망 하는거 아닙니다.

그동안 쌓였던 우리의 불만 욕구 아신다면 우리한테만 매년 허리띠 졸라 매라고 하지 말고

지금에서는 우리의 요구 들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담화문 내면서 겁주지 마세요.

그런거에 기죽을 거면 파업도 안했습니다.

현명한 경영진이라면 요구 들어 주세요.

그러면 우리 직원들 힘든 상황에도 열심히 일할겁니다.

일하기 싫어서 파업하는 사람 없습니다.

파업하는 사람도 힘들고 남아서 일하는 사람도 힘듭니다.

진짜 말로만 병원 발전 하지 마시고 서로간에 더 감정 쌓이기 전에 합의 보시는게 진짜 병원 발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없는 우리는 파국을 원치 않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7 163
747 "맑시즘2009" 노동자들도 함께~ 단순무식 2009.07.31 1507
746 "맑시즘2009" 대박기원!! 몌야 2009.07.21 1525
745 "명퇴" 이제는, 노조가 나서야 한다.!!! 9 명퇴부활 2009.06.15 6752
744 "무상의료 재원 8조, 충분히 조성 가능" 실현가능 2011.01.11 3048
743 "법은 도덕적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을 명령해선 안 된다" 프레시안 2011.09.23 1661
742 "병원 규모 아닌 윤리 따지는 시대 도래" 이기자 2011.09.21 1667
741 "보건노조 조합원 50% 간호사" 관계자 2011.08.14 2807
740 "삼성과 정부는 왜 영리병원에 목을 매나?" 프레시안 2011.04.16 2851
739 "의료원장 '노조 척결' 발언은 부당노동행위" 조합원 2011.01.24 3353
738 "이래서는 고대의료원 내일 없다. 새 판 짜야"(데일리 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1.10.25 2217
737 "일본의 나쁜 제도 수출되지 않도록 하겠다" 곽정숙의원실 2010.11.08 2165
736 "제주 영리병원·학교 빗장 풀리면 전국으로 확산" 핵포탄 2009.02.22 1385
735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노동의 질 문제" 인력문제 2008.11.06 1528
734 "파업지지" 오바마 vs "파업저지" 이명박 화이부동 2008.12.09 1430
733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환상 2008.12.08 1356
732 '가십(Gossip)'으로 끝난 MB와 부시의 만남 마징가 2008.06.30 1579
731 '가장'을 늑대로 만드는 체제 박노자 2010.04.18 1743
730 '고가 영상검사' 건강보험 수가 인하 추진 바우총각 2010.07.26 1999
729 '메디칼 한국' 명품브랜드로 띄운다! 노안부장 2009.02.27 19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