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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이하 당신들 믿고 우리 평범한 조합원들 따르겠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나중에 말딴직원들한테 원망 듣지않게 제대로 된 준비된 투쟁 하세요.
저희는 위에서 아무리 뭐라케도 당신들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따라야지요.기댈때가 노조 밖에 더 있나요.(사실 노조가 뭔지도 몰랐지만)
위원장님
힘내세요.
저희는 당신만 믿고 뭐든 하겠습니다.
노조 간부님들 화이팅........

소급분 걱정 하지 마세요.
저축했다 생각 하고 내년에 꼭 받겠습니다.



병동 돌아 다니는거 보기 너무 안쓰럽습니다.
미안할 따름이에요.

근데 노조 간부님들은 수당 받나요?
병원에서 주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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