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1.05 10:08

어이구 속 터져...

(*.152.151.7) 조회 수 209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언제까지 미룰것인가?...
의료원은 정말 직원을 인간,가족같은 직원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것인지,,,
산별교섭에서 합의한 임금은 언제쯤 줄 것인지,,, 
간호사 인력보충,연장근무시간.
도대체 언제까지 미룰것인가.
이러다 올 다가겠네.ㅠㅠ
 병원장 할땐 인기 만발이었는데,,의료원장 하더니만
인기는 고사하고.고집만 쎄졌나봐.
역시 명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더니만,,,
아랫직원 생각은 이제그만..? 더 윗분들 눈치만 살피시나?
참 답답하고,,직장생활 어렵고만..
파업이라도 하면 안되나요? 아주 빡세게....
?
  • ?
    정말 2008.11.05 15:08 (*.152.151.7)
    속 터지는건 모두 마찬가지네요..
    왜!!! 3교대 근무시간 변경안을 노사협의회에서 추후 논의하자고 했는지???
    올해 핵심사항이 인력문제가 아니었나요???
    소문대로 안암은 어차피 저절로 될테니깐 안암만 해결하고 구로 . 안산은 나중에 하려는 계획인가요??? 
    경제가 어떠니 저떠니 하면서 또 핑계를 댈텐데.. 어쩔려고...
    나중에 보장할수 있나요???
    사측이 그렇게 얘기하더래도.. 오히려 노조가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뭣 때문에.. 병동문제를 나중에 노사협의회에서 하자는건가요???
    일단 인력부터 챙기고나서..  남은 문제를 나중에 노사협의회에서 거론하면 안되나요???
    왜들 모두 이러는지.. 정말 속 터지네요!!!
     

     

  • ?
    정말님께 2008.11.06 11:50 (*.152.151.7)
    정말님....
    정말로 근무시간을 변경해도 되겠습니까?
    전 간호사가 아닙니다.
    노조에 별로 호응도 없는 간호사 문제 때문에 질질 끄냐고, 그냥 사측 안 받고 끝내버리자고 노조에 건의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와 상관없다고...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합의한다면 내년에 혹은 그 이후에 똑같은 상황이 내게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길어지는 교섭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정말님 말씀처럼 대부분 간호사분들이 인력만 챙기면 시간변경되어도 좋다는 생각이라면 정말 땡큐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땐 정말님처럼 생각하시는 간호사분은 별로 없으시던데요...
    인력충원이 되면 좋겠지만 시간변경 되어서 간호사분들이 입게 될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신것 같던데요.
    어제 선전물 보니까 노조가 간호사분들을 위해 이런 저런 제안도 많이 한것 같구만....
    웬지, 정말님은 병동에 계신 분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 ?
    무관심 2008.11.08 09:01 (*.101.26.194)
    간호사일을안해봤으면 그일에 대해서 말을 마세요~ 어차피 말은 나온거고  언젠가는 해결해야될 문제이기에
    이번에 확실히 해두자구요! 가만히 있으면 누군가 알아주고 어려운거 해결해줄 의료원이 아닌것같네요.
    높이 계시는 분들이 계혁의 의지가 없은것 같네요.맘에 들지 않는다고  위에 있는 나무가지 몇개 치고 나서
    모든게 잘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뿌리가 썩어가고 흔들리고 있는데~ 뿌리밑둥이에 물이 아닌 술로써
    채우려고 하는 의미가 먼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시기가 호프마시면서 등산다니고 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호프마시고 등산 가면서 노조현안을문제를 거론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려운 경제에 괜한 선심으로
    민초들 맘 흔들라 생각 마시고 잘좀 생각 해주실 바랍니다.
  • ?
    반갑드래요 2008.11.10 00:05 (*.152.151.6)

    순망치한 (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노조원님들!!!
    순망치한되지 않으려면 직종간 이해관계를 다 떠나서 조합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진보포럼 <맑시즘2011-변혁이냐 야만이냐>에 초대합니다. (토론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맑시즘2011 2011.07.05 3100
507 안녕하세요. 방문하고 갑니다. 하이 2011.06.13 3836
506 태평양제약에서 리베이트 받은 고대의료원 이게 뭔가요 2011.05.29 3429
505 자선바자회 장소 2 새벽 2011.05.24 4549
504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 발족식 새노추 2011.05.17 3016
503 서울인권영화제가 5월19일(목)~22일(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립니다. 많이 보러오세요~(전편 무료상영) file 서울인권영화제 2011.05.09 2593
502 두번 부결 '민주노총 탈퇴' 투표, 왜 또? 레디앙 2011.05.02 2752
501 사립대병원 '정조준' 파열음 불가피 데일리메디 2011.04.21 2600
500 (토론회)비정규 불안정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와 진보정치 혁신 새로운진보정당연구모임(준) 2011.04.21 3566
499 "삼성과 정부는 왜 영리병원에 목을 매나?" 프레시안 2011.04.16 2851
498 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됐다 그래 나는 마녀다. 2011.04.11 3472
497 어떤 악덕 업주보다, 폭압 독재보다 못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1.04.11 3774
496 한나라의 공포, "방사능 사태, 광우병 파동 닮아가" 데자뷰 2011.04.05 2959
495 <505> 로또승진관련 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4.04 4714
494 ㅋㅋ 이뽀 2011.04.02 3742
493 긴급속보!! 조심해! 2011.04.02 3558
492 아 진짜 열받네!! 열받음 2011.04.01 2958
491 튼실하구만 ㅋㅋ 오우 2011.04.01 3552
490 대박 -_-/ 대박 2011.04.01 3083
489 동아일보 보시는 윗분들께 기가 막히죠. 2011.03.30 342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