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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5:01

안식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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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월이면 공식20년, 비공식으로는 올해 6월이 20년입니다

 

쉬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다 지쳐서

 

휴가도 주어진 날 수 만큼 갈수도 없는 형편이고 원하는 날 가기도 힘들고..

 

지금껏 조합원으로 있으면서 노조에 바란것이 없습니다

 

함께 참여 하는 마음으로 동참했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원이라면 안식년 제도 마련입니다

 

경희대 병원은 이뤘다더군요

 

쉴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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