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08.25 16:35

총파업 지침

(*.152.151.7) 조회 수 1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별총파업 방침

                                                      8/25일(월) 16:00 현재

1. 보건의료노조는 7/28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 이후 파상적으로 부분파업투쟁을 전개하면서 특성별교섭과 집중타격투쟁을 벌여왔습니다.

     - 부분파업 및 집중타격투쟁 : 7/29일~31일(3일간),  8/12일~14일(3일간)

     - 7/29일 : 영남대의료원 집중타격투쟁

     - 7/30일 : 영남대의료원 집중타격투쟁

     - 7/31일 : 대정부 상경투쟁 (보건복지부, 중앙노동위원회)

     - 8/12일 : 경희의료원, 원광대병원 집중타격투쟁

     - 8/13일 : 고대의료원, 아주대의료원 집중타격투쟁

     - 8/14일 : 한양대의료원 집중타격투쟁, 시지노인병원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앞 집회투쟁


2. 이 과정에서 25개 민간중소병원, 27개 지방의료원이 특성별교섭을 잠정합의하였고, 5개 국립대병원이 의견접근을 이룩하였습니다.

     - 특성별교섭 타결 및 의견접근 : 민간중소병원, 지방의료원, 국립대병원


3. 보건의료노조는 8/18일부터 8/26일까지 특성별교섭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을 진행하였고, 사립대병원의 경우 8/21일부터 사업장별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을 전개했으나, 사측의 태도변화가 없고 타결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예정대로 특성별교섭 미타결병원과 산별현장교섭 조정신청사업장을 거점으로 다음과 같이 산별총파업투쟁 전야제 및 산별총파업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 특성별교섭 미타결병원 : 사립대병원, 보훈병원, 원자력의학원

     - 산별현장교섭 조정신청사업장 : 산재의료원, 광주기독병원, 시지노인병원, (보훈병원)


○ 8/26일(화) 산별총파업투쟁 전야제

  - 서울 6곳(고대의료원 구로병원, 경희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상계백병원, 원자력의학원, 보훈병원), 부천 성가병원, 단국대의료원, 광주전남 2곳(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영남대의료원, 산재의료원 본사 등 총 12곳(경기지역본부는 논의 중)에서 산별총파업투쟁 전야제를 개최합니다.

  - 사립대병원이 없는 지역본부나 사립대병원이 타결되어 전야제 거점이 없는 지역본부는 보건의료노조 방침에 따라 타 지역본부의 전야제 거점으로 집결합니다.

  - 전야제 거점병원이 8/25일~26일 사이에 타결될 경우 전야제는 취소하거나 ‘보고대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8/27일(수)부터 시작하는 산별총파업투쟁

  - 8/27일(수)부터 시작하는 산별총파업투쟁은 전야제 거점을 파업거점으로 전환하여 진행합니다.

  - 만약 파업거점 중 8/25일~27일 새벽까지 타결될 경우 파업거점은 해제되며, 나머지 미타결병원을 파업거점으로 삼아 집중 총력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8/27일부터 시작하는 산별총파업투쟁은 미타결특성인 사립대병원, 보훈병원, 원자력의학원은 전면 총파업투쟁 형태로, 특성별교섭을 타결하거나 의견접근한 민간중소병원, 지방의료원, 국립대병원은 부분파업과 총력투쟁 방식으로 결합할 것입니다.


4. 보건의료노조는 산별총파업을 통해 ▲의료영리화 저지 ▲광우병 쇠고기 환자급식 반대 ▲병원인력 확충 ▲의료기관평가제 개선 ▲산별 5대협약 쟁취 등 핵심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채 불성실교섭을 일삼으면서 산별교섭을 파탄내고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내몰고 있는 악질 강경병원에 대한 집중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반드시 산별 노사관계를 바로 세워낼 것입니다.<끝>

 


  
이름 비밀번호
쓰기 목록 추천 답글
tap 1tap 2tap 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 임금피크제 시행하면 청년일자리가 줄어든다 2015.08.28 218
87 새책! 『9월, 도쿄의 거리에서』― 1923년 9월 1일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생생한 보고문학! 갈무리 2015.09.05 159
86 차승일 <노동자 연대> 국제담당 기자의 그리스 방문 보고회 노동자연대 2015.09.12 167
85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지지 성명]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투쟁 정당하다! file 우야 2015.10.20 391
84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7 163
83 2015년 임금인상 소급분 계산 및 시급 계산기 file 반갑드래요 2015.11.12 1588
82 나는 60세를 바라보면서 천사님들을 봤습니다.(노동조합으로 보내온 환자보호자의 글) 관리자 2015.12.22 175
81 1/13 개강! 임금노동이여 안녕, 아리스토텔레스, 바흐친 읽기 다중지성의 정원 2016.01.10 441
80 우리나라 최초로 교대근무분야의 이론서인 '교대근무' 출간 김진해 2016.01.17 200
79 성명서]의료원의 신인사제도 시행지침 중단! 노사간 성실협의 이행 촉구! 관리자 2016.02.01 429
78 대학병원채용 우리도 조심! 1 조합원 2016.03.25 228
77 규정과 공조직 결정을 무시한 반조직행위자들이 벌이는 폭력만행을 강력 규탄한다 폭력만행 규탄 2016.04.24 155
76 동구학원/동구마케팅고(성북동) 임시이사 파견 요구 교육청 앞 1인시위 돌입 file 노동당성북 2016.05.10 176
75 새로 나온 소책자 - 임금, 임금 격차, 연대 노동자연대 2016.06.22 166
74 맑시즘 2016에 초대합니다. - 16년째 열리는 국내 최대의 마르크스주의 포럼입니다. 노동자연대 2016.06.29 133
73 [맑시즘2016] 이제 곧 개막! 지금 참가신청하세요! 노동자연대 2016.07.14 156
72 [8월 3일 갑을오토텍 현장 투쟁 소식] “우리는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끝까지 단결해 승리할 것입니다” 노동자연대 2016.08.04 170
71 [8월 5일 갑을오토텍 연대 민주노총 결의대회] 연대 확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다 노동자연대 2016.08.06 137
70 2016 민주노총 정책대의원대회 쟁점 & 노동운동의 주요 쟁점들을 다룬 노동자연대의 소책자를 추천합니다 노동자연대 2016.08.19 155
69 <전액지원> 고대의료원지부 회원분들께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취업자격과정을 100% 무료지원해드립니다!! 사회교육중앙회 2016.08.31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