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독재정권의 유지를 위한 친위내각의 구성하고 공안과 폭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김석기 " 폭력집단행위엄단 " 과 " 떼법근절 "을 강조한다.
용산 철거민들의 점거농성을 보고 받고 " 떼법본보기 "로 삼기로 결심한다.
용산 학살의 책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 책임은 인정하지만 정당한 집행이었다 "
뉴타운 개발, 삽질경제...
소수의 투기세력과 건설자본에게 엄청난 특혜를 넘겨주고...
수많은 영세상인과 세입자들을 고통속에 몰아넣는 개발독재....
용산 재개발 조합원당 5억 4천만원의 개발이익...
상가 세입자에겐 2500만원의 쥐꼬리 보상...
누구는 돈벼락을 맞고, 누구는 추운 겨울날 길거리로 쫒겨나는 그런 이상한 개발!
왜 70먹은 호프집 주인아저씨가 막내아들과 함께 망루에 오르게 되었나요?
죽은 자의 원혼이 아직도 구천을 떠돌고 있는데...
신지호왈
" 전철연은 반 대한민국 단체다! "
" 치밀하게 자행된 도심테러다 "
" 고의적인 방화가능성이 있다. "
청와대
" 이번 사고로 과격시위의 악순환이 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경찰과 용역의 화려한 연합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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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 무도한 폭도들이 광주를 장악하고 있다 "
지금 " 모든 책임은 전철연이라는 폭력집단에 있다 "
국민들의 분노를 희석시키고 책임을 모면하려는
청와대 - 검찰 - 조중동의 필사적인 합동작전이 전개되고 있다.
그래서 진실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분노의 함성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어리석은 것들.......
자본의 무한 탐욕에 근거한 개발독주, 삽질경제가 멈추지 않는한....
오직 공안과 폭력으로 집권을 유지하려는 공안통치가 계속되는 한...
제2, 제3의 용산학살은 계속될 것이다....
잘났다... 잘났어...
생존의 벼랑에 떠밀려 망루에 오른 영세세입자의 처절한 심정을
단 한순간이라도 생각해 보았다면.....
하긴 그 고통이 뭔지나 알기는 해? 너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