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학(kyh@drnews.co.kr) 기자 / 2008-06-24 02:15:11 |
제작진은 실제 감기에 걸리지 않은 27살의 남자 모의 환자가 가벼운 감기에 걸린 것처럼 ‘사흘 전부터 기침이 나고, 맑은 콧물과 가래가 나오며, 열이 약간 난다’며 의사의 진료를 받는 실험을 한국, 미국, 네덜란드, 영국, 독일의 병원에서 했다.
실제 한국에서는 1년에 약 1억2천만건의 감기 처방전이 발행되며, 의료보험에서 감기약 급여비용으로 1조원, 외래환자 부담금으로 2조5831억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통계숫자는 우리나라 국민이 1년에 2-3회 감기에 걸리고, 암 환자 치료비용 1조6천48억원과 맞멎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건강심사평가원의 김선민평가위원(가정의학과)은 “ 감기는 집에서 푹 쉬고 잘 먹으면 자연적으로 낫는 병”이라고 설명하고 “굳이 약을 처방하여 먹을 때는 일을 하기 위해 빨리 낫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때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
2008.07.06 16:28
한국 의사들은 감기약 왜 10알씩 처방할까?
(*.152.151.7) gelesen 1642 Anzahl der Abstimmungen 0 Kommentar 0
?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Nr. | Titel | Verfasser | Datum | gelesen |
---|---|---|---|---|
308 | 노암 촘스키 등 국제인사, "촛불 탄압말라" | 광우병대책위 | 2009.01.21 | 1481 |
307 | 노무현전 대통령의 눈물의 다큐.. | 김훈구 | 2009.06.02 | 1425 |
306 | 노래 --- 맥박이 뛰는 | 올드 | 2008.06.20 | 1597 |
305 | 노동조합창립기념선물에 대해 4 | 조합원 | 2011.02.04 | 3958 |
304 | 노동조합은 어린이집 사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세요 | 허걱 | 2011.11.10 | 2045 |
303 | 노동조합에 바란다. | 조합원 | 2016.11.21 | 318 |
302 | 노동조합에 묻고싶습니다. 7 | 조합원 | 2014.12.23 | 1503 |
301 | 노동조합? | 노동자 | 2011.10.19 | 2058 |
300 | 노동조합 한번 생각해주세요 18 | 익명 | 2008.09.01 | 8037 |
299 |
노동조합 탈퇴를 요합니다
10 ![]() |
안산병원 간호사 이하림 | 2021.09.16 | 2588 |
298 |
노동자를 위한 산재법률학교에 초대합니다.(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 |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 2013.08.19 | 3713 |
297 | 노동자들, 제2의 적 '언론'보도에 분노 | 안티 찌라시 | 2010.11.22 | 1878 |
296 | 노동자 조롱하는 시급 8원 인상 1 | 장난하냐 | 2010.06.27 | 2289 |
295 | 노동부, 창조컨설팅 인가취소 착수 | 조합원 | 2012.10.04 | 1901 |
294 | 노동부 국정감사 ‘100만 해고대란’ 논란 | 비결 | 2009.10.07 | 1809 |
293 |
노동법률학교에 초대합니다.
![]() |
구로근로자복지센터 | 2012.11.06 | 2049 |
292 |
네티즌뉴스(Netizen News)가 창간했습니다.
![]() |
버티고 | 2013.08.13 | 3268 |
291 | 네탓 공방에만 열중…고대 노사, 타결은 언제?(메디포뉴스펌글) | 바우총각 | 2010.10.01 | 1668 |
290 | 넘 힘들어요 2 | 조합원 | 2012.10.19 | 2844 |
289 | 너네들 한번 읽어 보시라 | 보수와 어용 | 2009.07.20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