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152.151.7) Vues 3429 Recommandés 0 Commentaire 0
?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태평양제약에서 리베이트 받은 의료기관 명단
공정위, 서울성모병원 등 리베이트 수수 11개 대형병원 명단 발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최고액을 부과받은 태평양제약은 대형병원에 대해서도 ‘통큰’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태평양제약은 2008년 1월~2009년 6월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11개 병원에 상품권, 골프접대, 회식비의 명목으로 7억5624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리베이트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삼성병원(1억 2700만원)이었다.

그 밖에 서울아산병원(1억 22만원), 세브란스병원(1억 800만원), 고려대병원(1억500만원), 길병원(1억원), 삼성서울병원(4600만원), 아주대병원(4100만원), 서울성모병원(3500만원), 서울대병원(2400만원), 여의도성모병원(2300만원), 건국대병원(2000만원) 등이 태평양제약의 리베이트 수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제약 리베이트 제공 대형병원 명단> (자료 : 공정위) (단위 : 원)

 

 

상품권

골프

회식

총리베이트금액

강북삼성

122,200,000

5,084,500

500,000

127,784,500

서울아산

86,910,000

20,510,520

15,385,500

122,806,020

세브란스

96,000,000

3,425,100

8,871,800

108,296,900

고려대

77,780,000

12,491,420

15,621,720

105,893,140

길병원

91,520,000

1,198,500

7,302,500

100,021,000

삼성서울

27,730,000

7,699,800

11,076,048

46,505,848

아주대

38,800,000

2,361,000

 

41,161,000

서울성모

26,800,000

5,130,900

3,641,500

35,572,400

서울대

7,800,000

7,422,680

9,267,130

24,489,810

여의도성모

19,800,000

680,490

2,730,000

23,210,490

건국대

20,500,000

 

 

20,500,000

합계

615,840,000

66,004,910

74,396,198

756,241,108

 

 

이들 대형병원들은 현금을 직접 수수하지는 않았지만, 상품권, 골프 접대, 회식비 지원 등의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받는 사실이 확인돼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하게 됐다 . 

특히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등 산하 2개 병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도덕성에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병원의 리베이트 수수는 쌍벌제가 시행(2010년 11월 28일)되기 이전의 행위여서 처벌은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

  1. No Image 27Oct
    by 갈무리
    2015/10/27 by 갈무리
    Views 163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2. No Image 31Jul
    by 단순무식
    2009/07/31 by 단순무식
    Views 1507 

    "맑시즘2009" 노동자들도 함께~

  3. "맑시즘2009" 대박기원!!

  4. "명퇴" 이제는, 노조가 나서야 한다.!!!

  5. No Image 11Jan
    by 실현가능
    2011/01/11 by 실현가능
    Views 3048 

    "무상의료 재원 8조, 충분히 조성 가능"

  6. "법은 도덕적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을 명령해선 안 된다"

  7. No Image 21Sep
    by 이기자
    2011/09/21 by 이기자
    Views 1667 

    "병원 규모 아닌 윤리 따지는 시대 도래"

  8. No Image 14Aug
    by 관계자
    2011/08/14 by 관계자
    Views 2807 

    "보건노조 조합원 50% 간호사"

  9. No Image 16Apr
    by 프레시안
    2011/04/16 by 프레시안
    Views 2851 

    "삼성과 정부는 왜 영리병원에 목을 매나?"

  10. No Image 24Jan
    by 조합원
    2011/01/24 by 조합원
    Views 3353 

    "의료원장 '노조 척결' 발언은 부당노동행위"

  11. No Image 25Oct
    by 바우총각
    2011/10/25 by 바우총각
    Views 2217 

    "이래서는 고대의료원 내일 없다. 새 판 짜야"(데일리 메디 펌글)

  12. No Image 08Nov
    by 곽정숙의원실
    2010/11/08 by 곽정숙의원실
    Views 2165 

    "일본의 나쁜 제도 수출되지 않도록 하겠다"

  13. No Image 22Feb
    by 핵포탄
    2009/02/22 by 핵포탄
    Views 1385 

    "제주 영리병원·학교 빗장 풀리면 전국으로 확산"

  14. No Image 06Nov
    by 인력문제
    2008/11/06 by 인력문제
    Views 1528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노동의 질 문제"

  15. No Image 09Dec
    by 화이부동
    2008/12/09 by 화이부동
    Views 1430 

    "파업지지" 오바마 vs "파업저지" 이명박

  16. No Image 08Dec
    by 환상
    2008/12/08 by 환상
    Views 1356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17. '가십(Gossip)'으로 끝난 MB와 부시의 만남

  18. No Image 18Apr
    by 박노자
    2010/04/18 by 박노자
    Views 1743 

    '가장'을 늑대로 만드는 체제

  19. No Image 26Jul
    by 바우총각
    2010/07/26 by 바우총각
    Views 1999 

    '고가 영상검사' 건강보험 수가 인하 추진

  20. No Image 27Feb
    by 노안부장
    2009/02/27 by 노안부장
    Views 1981 

    '메디칼 한국' 명품브랜드로 띄운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