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보신당 대표 노회찬입니다. 평택의 전투와 평양의 대화 뉴욕타임즈 인터넷판에도 같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경찰특공대에 의해 토끼몰이 당하던 노동자 중 세 명은 10미터 옥상에서 떨어져 중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법질서 강조하던 당신께 묻습니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무박4일의 최근 협상에서 거리를 좀 더 좁히는 협상을 한 번 더 하자는 노조의 마지막 요청을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협상파기를 선언한 것은 회사측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 청와대 경제수석과 지식경제부 그리고 노동부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생수 한병 들고 평택에 가보십시요 이명박 대통령님 경찰이 다수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공권력 행사가 정의롭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요. 무엇보다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위하는 인도주의가 대통령의 이념임을 앞장서서 보여주십시요. |
2009.08.06 19:15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
(*.64.39.120) Vues 1518 Recommandés 0 Commentaire 0
?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No | Titre | Auteur | Jour | Vues |
---|---|---|---|---|
128 | 삼류 기업으로 전락하는 삼성 | 세상에나 | 2011.02.08 | 2925 |
127 |
취약계층근로자를 위한 건강검진안내
![]() |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 2012.08.08 | 2927 |
126 | <센과 안상수의 행방불명>?…조중동TV편성표 "빵 터진다" | 패러디의 진수 | 2011.01.13 | 2943 |
125 | 아 진짜 열받네!! | 열받음 | 2011.04.01 | 2958 |
124 | 한나라의 공포, "방사능 사태, 광우병 파동 닮아가" | 데자뷰 | 2011.04.05 | 2959 |
123 | 병원에서 의약분업 관련 서명을 강요하는 것은 1 | 직원 | 2011.08.24 | 2978 |
122 | 투쟁..... 1 | 좋다. | 2010.10.16 | 2983 |
121 | 대외적인 것보다는 대내적인 것에. 1 | 항상 궁금합니다 | 2012.06.14 | 2983 |
120 | 무슨일이? 5 | 궁금이 | 2009.08.11 | 2989 |
119 | KBS "경만호 의협회장, 비자금 조성 포착" | 데일리메디 | 2010.12.19 | 2997 |
118 |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 발족식 | 새노추 | 2011.05.17 | 3016 |
117 | 어느 고마운 가수에 부쳐 - 펌 1 | 최선희 | 2011.03.02 | 3021 |
116 | 올해는 제발... 2 | 이름에 걸맞게 | 2010.08.15 | 3025 |
115 | "무상의료 재원 8조, 충분히 조성 가능" | 실현가능 | 2011.01.11 | 3048 |
114 | 대박 -_-/ | 대박 | 2011.04.01 | 3083 |
113 | 노조협상이 어찌 되가고 있는지.. 4 | GSKI | 2010.09.11 | 3098 |
112 | 진보포럼 <맑시즘2011-변혁이냐 야만이냐>에 초대합니다. (토론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 맑시즘2011 | 2011.07.05 | 3100 |
111 | 로비 농성을 바라보며 4 | 간호사 | 2010.06.08 | 3106 |
110 | 영리 자회사·병원 사업 확장 빗장 풀렸다 | 젠장 | 2014.06.10 | 3133 |
109 | 올해는 대폭 임금인상 기대해도 될까니 | 데일리메디 | 2011.02.14 | 3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