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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16:49

투쟁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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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성과를 정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빨리 빨리 환자를 보면 더 큰 성과라는 것일까요.

이번에 성과급으로 경쟁을 도입하면
그 다음엔 비정규직을 늘리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병원을 영리화하면 결과는 식코에서 봤던 미국처럼 되겠죠.

사람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병원의 탐욕을 막는 투쟁이 성공하시길 빕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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