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이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이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9 | 두 번째 고대의료원 김창덕 내정자 정견 발표 | 메디파나 | 2011.10.19 | 1784 |
388 | 고대 새로운 이사장 선출 | 관리자 | 2009.05.15 | 1785 |
387 | 6월 10일 총파업에 나섭시다! | 다함께 | 2008.06.05 | 1788 |
386 | 왜 이리 씁쓸할까요?? | 고대직원 | 2009.08.07 | 1790 |
385 | 누군가의 독백. | 토사구팽 | 2010.02.16 | 1797 |
384 | 커지는 병원, 작아지는 노동자(매일노동뉴스) | 바우총각 | 2010.09.03 | 1798 |
383 | 이화의료원 파업이 남긴 것 | 유혜린 | 2012.10.19 | 1799 |
382 | 고대의료원장 선거 최대 변수 '재단' | 데일리메디 | 2011.10.19 | 1804 |
381 | MB악법 반대 릴레이 카툰> 강풀 편 | 마징가 | 2009.01.20 | 1807 |
380 | 노동부 국정감사 ‘100만 해고대란’ 논란 | 비결 | 2009.10.07 | 1809 |
379 |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 공수래 | 2009.01.31 | 1817 |
378 | 이제부터 시작이다. | 한번 보셈 | 2010.11.07 | 1817 |
377 | ■ 복지국가 제5기 정책아카데미[복지국가소사이어티] | 관리자 | 2009.06.01 | 1821 |
376 | [긴급집회]1월 10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학살을 중단하라! | 학살중단 | 2009.01.08 | 1824 |
375 | 머리에 녹이 슨 사람들 | 운동 | 2009.02.01 | 1826 |
374 | [긴급토론회]이스라엘은 왜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자행하는가? | 학살중단 | 2009.01.14 | 1827 |
373 | 김광중 변호사 | 또랑에든소 | 2008.06.17 | 1828 |
372 | 이시점에 공기업 구조조정 바람직한가? 1 | 도미노 | 2009.01.03 | 1830 |
371 | 오리가족 1 | 꽤 괘 | 2009.02.01 | 1832 |
370 | 볼모로 | 강풀 | 2009.09.29 |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