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병원 징계위원회 재심 결과 시설팀장과 주임이 정직 1개월과 3개월 받았다죠?
징계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일단 높게 주고, 담에 조금 낮춰주고
그럼 당사자들은 고마워 하겠죠. 잘리는 것보단 나으니까..
근데 이걸 보는 직원들은 과연 고맙게 여길까요?
어제 어떤 글을 보니 이건 한 직원의 개인 문제가 아닌 가족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고 했더군요.
맞습니다. 우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이처럼 생존권을 위협 받는다면 어느 누가 이 병원에 헌신해서 일 할까요
어느 누가 이 직장을 평생 직장으로 여기고 충성 하겠습니다.
명절에 김 보다 진정 직원들을 아끼고 인정해 주는 마음을 느끼고 싶네요.
1심 해임, 재심 정직, 담은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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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뒤 땅이 더 굳어진다고 합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함께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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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말까 에라 읽어보자
* 두얼굴의 가면은 멀까?
명절이면 삼육김으로 인심쓰고
명절이면 삼육식품은 넉넉한 보름달이라.
명절이면 고려인의 피와 땀방울이
명절이면 총장 처가집 웃음이랴
총장 사모가 삼육재단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구정도 김 추석도 김이랴.
삼육김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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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으로 삼육김 쳐 봤는데 총장 사모님이랑 성씨 비슷한거 못 찾았는데여....
네티즌 수사대좀 풀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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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분도 비리로 징계 받나요.
징계위원은 추첨 받아 직원들로 하지요?
그럼 1심에 파면, 잘하면 견책도 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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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할 노릇이네요
잘못을했으면 징계는 당연하죠
항간에 해임에 징계료되신분들 반성하시고 이런글이 안올라오게 좀하시죠
뭐가 떻떻하다고 이런 모의를 하실까
부정이 있으면 인정하고
...
그리고 과거분들 이정도면 다 파면이시네 너무 아량을 배풀었지 않나요
그리고 징계감해달라고 서명하신분들
다 닽이 해먹었다는거아닌가요
반성합시다
그리고 역대 부총장님들보다 개혁적으로 일반직원들에게 다가가서 행정하신 총장님 계셨나요?
전 안암 25년 근무에 얼굴도 못봤네요
그분들 식당밥도 안드시나봐요>
요즘 부총장님은 그래도 식당에서 뵈시던데..
그리고 징계이전 각 보직자님들 식당에서 뵙기 힘들었죠
그게 다 뭐겠어요?
반성하세요
고기도 먹어본자가 맞있는걸 알다던데..
솔찍히 안해먹은사람 잧기 힘들걸요..
보직자들 고백하세요..
뭘그리 해임징계에대해 관심이 많아요?
그게 본인의 일같아서 그렇죠..
고대병원20여년동안 현재와 같이 파격적으로 청렴해질려는 의지가 있었나요..
그냥형식에 그쳐서 ..대충.. 왜그랬을까 요..
다들 해먹었으닌깐 서로 봐주기 아니겠어요..
그게 현실로 나타 났잖아요..
파면 견책이 아니라 파면 되야죠..
가족을 생각하고 일을 했다면 부정을 저지르지는 말아야죠.
다시징계내려 파면이 마땅..
그래서 검은털짐응은 거두는게 아니라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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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사실 업자와의 많이먹죠
뭐 우리 행정뿐인가요
사실 누가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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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겸직을 위해 담 TFT 명칭 공모 하시죠.
병원발전을 위한 시설 건축 TFT 정도 될까요?
우리 직원들에겐 이번 추석이 명절 같지 않네요.
연휴도 짧고 맘도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