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9.138.148) 조회 수 1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강정구 교수 강연(시련과 발돋움의 한국 현대사)

  20세기 중반, 외세에 의해 냉전분단체제를 강요당한 우리 현대사는 한마디로 ‘시련과 발돋움의 역사’였다. 이 민족적 시련은 내부 요인으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외세에 의해 강요되었다. 그렇지만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한 투쟁과 발돋움의 역사를 일구어냈다.

  시련의 굽이굽이마다 이 시련과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강렬한 의지와 살신성인의 발자취를 남북의 산과 들녘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남과 북은 그들의 숭고한 역사전취(歷史戰取)의 전통을 이어 받아 남북현대사의 올곧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민족사 행로를 기필코 이룩하고 말 것이다.

  ‘6·25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닌 내전, 그리고 통일전쟁이다.’라는 말에 수구세력들은 내용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좌파로 몰아갑니다. 중세 함흑기의 마녀사냥과 색깔론이 춤을 춥니다. 이북에 관해서는 근거 없는 비방을 아무리 해도 면죄부가 성립되고 미국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학적 근거로 비판해도 불경죄가 성립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세상이 됐을까요?

강정구 교수는 왜 그런 비방을 무릅쓰고 그렇게 주장할까요? 이번 주 작은책에서 강정구 교수를 모시고 말씀을 들어봅니다.

  문의: 작은책 02-323-5391

홈페이지 : www.sbook.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 [용산범대위]1월31일 2차 범국민추보대회에 참가합시다 용산 범대위 2009.01.30 1970
427 [세미나] 맑스, 푸코, 네그리, 코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2013.07.05 1969
426 3월 13일! 레프트21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left21 2009.02.28 1969
425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인 2008.07.20 1969
424 ‘종합병원 회계분식’ 사실로 어절시구 2010.10.10 1966
423 사회복지사 2급 무시험자격취득! 서울교육정보협회 2009.07.18 1966
422 보글 지글 코믹송 1 다시다 2009.03.11 1962
421 불가능 1 안암병원 2008.10.10 1955
420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우리모두를 위해서, 저저없이 연대파업 찬성표를 던져야한다 Left 2010.12.07 1950
419 [국감]중소병원 간호사는 수퍼우먼인가? 남간호사 2011.09.21 1948
418 대기업·대형병원 비정규직 차별 ‘앞장’ 조합원 2012.11.25 1938
417 의료원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주십시요!! 4 희망이 2009.05.30 1937
416 [새책] 민주적 시민참여 과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과학, 기술,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2012.11.28 1931
415 누구냐 김치문 2008.08.11 1929
414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4 "비정규불안정노동사회를 철폐하기 위해 투쟁하는 총연맹" file 이갑용강진수 2013.03.13 1921
413 경찰 무전 추가공개..한나라 "선동정치에 혈안" 참사 2009.01.25 1920
412 백기완 선생 작은책 강연 4월 22일 목 7시 file 작은책 2010.04.20 1917
411 이른바 ‘양승조법’을 둘러싼 갈등을 넘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단결과 투쟁이 중요하다 유혜린 2012.10.19 1916
410 담배는 인생이다 골초 2009.01.31 1915
409 올 '대형병원 1호 파업' 촉각 고대의료원 1 바우총각 2010.08.23 191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