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산별상견례 무산,
드디어 오늘 상견례 개최
2004년 산별교섭을 시작한 이래 2007년 사용자단체 구성과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한 산별합의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던 보건의료 산별교섭이, 필수유지업무 관련해서 사측의 상견례 거부로 2차례 무산된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2차례 산별교섭 신의교섭의 원칙을 져버린 사측의 태도에 강력히 규탄한바 있으며, 지금이라도 산별교섭에 참가한 것에 대해 환영하는 바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상견례를 통해, 병원 급식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합의할 것을 사용자측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식코가 고발한 미국의 끔찍한 의료현실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병원 허용 등 의료산업화정책을 저지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무상의료 투쟁을 최우선 과제로 제기할 방침이다.
교섭속보 2호- 산별교섭 2차례 무산에 이어 개최. 안산 산안위
by 노안부장 posted May 14, 2008
산별 5대 협약 요구안 확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6 |
투쟁속보 - 파업 12일차] 이게 타결하자고 가져온 의료원의 최종안이란 말인가!!
![]() |
관리자 | 2023.07.25 | 182 |
505 |
교섭속보 15호 - 전사회와 전국민이 알게된 고대의료원 폭거 사태
![]() |
관리자 | 2016.10.18 | 183 |
504 |
투쟁속보 - 총파업 6일차(조출) -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의료원장님의 결단을 호소합니다.
![]() |
관리자 | 2021.09.08 | 195 |
503 |
2022년 교섭속보 1호 - 2022년 산별현장교섭 요구안 확정 / 1차 임시대의원대회 보고
![]() |
관리자 | 2022.06.27 | 195 |
502 |
교섭속보 12호 - 더 나은 내일의 우리를 위해 9.1 오늘을 마주합니다.긴급 담화문 발표
![]() |
관리자 | 2021.09.02 | 196 |
501 |
투쟁속보 9일차]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
![]() |
관리자 | 2023.07.23 | 197 |
500 |
교섭속보 16호 -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모이자 10.26!
![]() |
관리자 | 2016.10.19 | 212 |
499 |
병동속보 2호 - 바꾸고 싶지 않아!? 근무환경? 간호사 파업으로 바꾸자!
![]() |
관리자 | 2021.08.27 | 216 |
498 |
교섭속보 8호 - 권리를 찾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언제나 정당하다!
![]() |
관리자 | 2015.10.15 | 221 |
497 |
교섭속보 2호 - 오늘 오후 3시 교섭요청 반드시 참석하라!
![]() |
관리자 | 2016.07.21 |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