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
임금협상 잠정합의 |
|
총액 대비 1.9% 인상…30일부터 사흘 간 조합원 찬반투표 |
연세의료원 노사가 임금인상과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했다. 28일 연세의료원노조(위원장 조민근)에 따르면 의료원 노사는 △기본급 1.5% 인상 △일시금 30만원 지급 등에 잠정합의했다. 이밖에 △노사화합선언 시행 △정규직에게 격려금 100만원 지급 △임금 인상분에서 노사 각각 5천만원씩 공제해 사회공헌기금 조성 △비정규직 고용안정 위해 노력 △환자식과 직원식에 안전한 먹을거리 사용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7월29일부터 7차례의 본교섭와 6차례의 실무교섭을 벌인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당초 노조는 기본급 대비 9.5%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교섭 과정에서 임금인상 폭이 크게 줄었다. 노사는 기본급 인상률이 낮은 대신 일시금과 격려금으로 이를 보완키로 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수 노조 사무처장은 "올해 교섭은 임금인상보다 지난해 장기파업에 따른 후유증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다음달 11일 노사가 모여 노사화합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노동뉴스> 2008년 9월 29일 |
2008.10.02 13:23
연세의료원, 총액대비 1.9% 임금인상 잠정합의…
(*.152.151.7) Vues 1422 Recommandés 0 Commentaire 0
?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
Larger Font
Smaller Font
En haut
En bas
Go comment
Imprimer Modifier
Supprimer
Shortcut
PrevPrécédent Document
NextSuivant Document
-
고대의료원의 야심 '랜드마크' 바꾼다
-
새롭게 투쟁준비 하신다고요
-
제12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개막 13일~16일, 6개국-26개 작품 상영
-
고대병원 근무시간 확인?-어이가없음
-
13일간 썩지않는 도너츠의 정체는?
-
어쩐지 택배기사 표정에 살기가 느껴지더라니..
-
700원으로 초밥 많이 만드는 법?|
-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노동의 질 문제"
-
어이구 속 터져...
-
인터넷 의학 용어사전 검색
-
맛난밥
-
언제까지 바라보고 있어야하나
-
잘 보이게 해주세요
-
1%정권에 맞서 99% 국민 희망만들기
-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
퍼옴) 간호사 현실--참담하네^^
-
불가능
-
구로구청 앞 촛불집회에 많이들 오세여~ ^^
-
진짜 연장근무...
-
이제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