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2.106.132) 조회 수 330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심사팀 갔으면 거기서 해야지 왜 수간호사로 온다는 거죠?

제 동료들 3교대에다 환자들 처치에 기타 잡일까지 힘들어서 다들 그만두고 몇 안 남았어요. 심사팀 갈 때 이거 싫어서 간 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도 심사팀 가고 싶었어요. 나도 편하게 일하고 살고 싶으니까. 나도 퇴근해서 애기들 보고, 사랑주고 이쁨받고 싶으니깐.. 3교대 하면서 애들 키워봤어요?
 

근데 이제와서 수간호사로 승진한다구요? 절대 반대에요.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죠. 양심이 있어야 지요. 심사팀은 몇 명이 그만두었나요? 간호사 이직율 얼마인지 아시죠? 그걸 아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돼죠..
 

평간호사로 오신다는 말씀인거죠? 제가 잘못 이해한거죠?

 

?
  • ?
    그니까요 2009.11.26 16:44 (*.152.151.7)
    병동 간호사 샘들 진짜 대단하셔요...애키우면서...삼교대 해가면서...존경합니다.
    저희 아버지 병동에 입원했을때 간호사 샘들 진짜 '백의의천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그 바쁜와중에 설명 다 해주시고...농담도 다 받아주시고...
    이런 글로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요..힘내세요..
    병동샘들 계시니까 우리 고대의료원 여기까지 왔죠.. 아자아자 홧팅
  • ?
    불쌍 2009.11.27 10:01 (*.152.151.6)
    보험심사팀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말인거 같네요..
    이두저두 아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제주 도의원 '영리병원' 반대…정기국회 결정은?(메디파나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670
327 긴박한 고대의료원 결국 파업 초읽기(데일리메디 펌글) 바우총각 2010.10.01 1755
326 인천사랑 4.7%·단국대 4%·원진녹색병원 5.5%인상 고대는 2010.10.03 2714
325 뻥카 아니죠 화이팅 2010.10.05 2104
324 금방 받았습니다..^^ 3 무서워..벌벌 2010.10.06 3589
323 확실하게 한판해 봅시다!!! 변방에서 2010.10.07 2618
322 기억하는가? 그날의 함성을~ file 고박이 2010.10.07 2694
321 간부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사필귀정 2010.10.07 2696
320 [기아차] 에코 청소년원정대 에코다이나믹스 2010.10.08 1870
319 ‘종합병원 회계분식’ 사실로 어절시구 2010.10.10 1966
318 우리가 모르는 사이 병원은.. 나그네 2010.10.11 2592
317 정말 망합니까 2 결단을... 2010.10.11 3393
316 왜곡보도 이런 김재원 2010.10.11 2732
315 의료원 포탈에서 퍼온글 퍼옴 2010.10.14 2858
314 투쟁..... 1 좋다. 2010.10.16 2983
313 지부장 삭발식 눈물 나네요. 2010.10.17 2263
312 시켜서 하는건지?? , 알아서 기는건지?? 2 역겨워서 2010.10.17 3477
311 지부장삭발식(동영상) 고돌이 2010.10.19 2506
310 이쯤되면 입사10년차 2010.10.24 2848
309 기가막혀 안산에서 2010.10.26 3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