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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교수 강연(시련과 발돋움의 한국 현대사)

  20세기 중반, 외세에 의해 냉전분단체제를 강요당한 우리 현대사는 한마디로 ‘시련과 발돋움의 역사’였다. 이 민족적 시련은 내부 요인으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외세에 의해 강요되었다. 그렇지만 시련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한 투쟁과 발돋움의 역사를 일구어냈다.

  시련의 굽이굽이마다 이 시련과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강렬한 의지와 살신성인의 발자취를 남북의 산과 들녘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 남과 북은 그들의 숭고한 역사전취(歷史戰取)의 전통을 이어 받아 남북현대사의 올곧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민족사 행로를 기필코 이룩하고 말 것이다.

  ‘6·25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닌 내전, 그리고 통일전쟁이다.’라는 말에 수구세력들은 내용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좌파로 몰아갑니다. 중세 함흑기의 마녀사냥과 색깔론이 춤을 춥니다. 이북에 관해서는 근거 없는 비방을 아무리 해도 면죄부가 성립되고 미국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학적 근거로 비판해도 불경죄가 성립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세상이 됐을까요?

강정구 교수는 왜 그런 비방을 무릅쓰고 그렇게 주장할까요? 이번 주 작은책에서 강정구 교수를 모시고 말씀을 들어봅니다.

  문의: 작은책 02-323-5391

홈페이지 : www.s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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