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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 민주노조 사수투쟁 본격적으로 돌입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노조탄압 해결 촉구

1/24일(월)부터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 민주노조 사수투쟁 본격적으로 돌입

 

■ 1/24(월)부터 매일 국회앞 및 한나라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앞 1인 시위 전개

■ 1/24(월)부터 매주(월) 한나라당 전국 시도당사 앞 1인시위 전개

■ 1/31(월)부터 영남대의료원 노사문제 해결촉구 항의 팩스 보내기 운동 돌입

■ 1/31(월)부터 전국 140여개 사업장에 박근혜 전대표 해결촉구 현수막 부착하기

■ 2/3(월)부터 박근혜 전대표 면담 성사투쟁 전개 및 대국민 여론화 사업 추진

■ 영남대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해 대국회 사업 전개

 

○ 2011년 보건의료노조 첫 투쟁은 단체협약 일방해지 등 악랄한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영남대의료원의 민주노조 사수, 노사관계 정상화 투쟁으로 시작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1월 11일(화) 11시 한나라당사 앞에서 영남대의료원 단협해지 철회, 해고자 원직복직,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집중투쟁 선포식을 전개하였다. 또한 1월 12일(수) 대구지역 사회시민단체와 함께 영남대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와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및 대시민 선전전을 전개했다.

 

○ 대구에 위치한 영남대의료원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노조탄압의 백화점으로 ▲2차례 걸친 단체협약 해지통보 (2007년, 2010년) ▲노조간부 10명 해고, 노조간부 28명 대량징계 ▲지노위 부당해고 판결을 맏은 5명 재해고 ▲대법 해고무효 판결을 받고 복직한 간부 동일 건으로 재징계 ▲고소고발 ▲손배청구 ▲조합비와 노조간부 개인통장 가압류 ▲빈번한 단협위반 등 이루 말할수 없는 노조탄압이 행해졌다.

이러한 무자비한 노조탄압으로 인해 2006년말 950명이던 조합원은 현재 70여명으로 축소되었다. 현재 2010년 8월 23일 단체협약해지통보이후 사측의 불성실교섭으로 교섭타결이 못하고 2011년 2월 22일 단체협약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

 

○ 현재 영남대의료원지부는 영남학원의 실질적 오너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가 노사관계 정상화에 책임있게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2009년 8월 18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추천한 4명의 이사(전체 이사 7명)가 승인되었고, 이를 계기로 20년 넘게 이어지던 임시 이사체제에서 벗어나 재단이 정상화 됐다.

이 때문에 영남대의료원지부는 박근혜 전 대표의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역할을 촉구하며 12월 국회앞 1인시위, 2011년 1월 3일 - 5일까지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의 대구지역 방문에 맞추어 1인시위를 진행해왔다. 지부 간부들은 박근혜 전대표의 집 앞 1인 시위를 전개하다 1월 3일 송영숙 영남대의료원 부지부장이 탈진, 체온저하로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1월 4일 김진경 지부장, 김지영 사무장 등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남대의료원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완강하게 투쟁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는 조속한 시일내에 영남대의료원이 단체협약 해지 통보 철회, 해고자 원직복직, 노조간부 징계 철회하고 노사관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영남대의료원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한다. 또한 영남학원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영남대의료원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하여 직접 나설 것을 다시금 촉구한다.

 

○ 우선 1월 11일(화)부터 진행한 국회 및 한나라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앞 1인 시위를 영남대의료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일 전개하며 1/24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전국 한나라당 시도당 앞에서 항의 피켓팅을 확대전개한다. 더불어 1/24일(월) <박근혜전 대표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국 한나라당 시도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 또한 1월 31일(월)부터 보건의료노조 산하 전국 130여개 병원 내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적극 나서서 영남대의료원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부착하는 것과 더불어 영남학원재단과 영남대의료원에 항의 팩스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 보건의료노조는 영남대의료원 문제가 1월 안에 해결되지 않을 시 2월부터 영남대의료원과 영남학원에 성실교섭을 통한 타결 촉구와 박근혜 전대표가 직접 나서서 영남대의료원 노사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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