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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노사협의회 결과

by 노동조합 posted Nov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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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도 3/4분기 노사협의회 결과 보고

의료원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 후 처음으로 노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어제(13일) 오후 3시 제 3회의실에서 열린 2003년도 3/4분기
노사협의회는 오후 7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이나 다소 어수선하지만
진지하게 진행됐다. 노동조합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양측 위원 소개 후 노사대표 인사말을 통해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런 자리는 처음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노사가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잘 풀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측 박건영 지부장은 “노사는 대등의 원칙과 신의성실의
원칙으로 만나야하며, 이는 몇십년간 노사가 어렵게 만들어 놓은
단체협약이 지켜지는가에 달려 있다”며 “실천의지가 있다면 구체적인
답변으로 접근하길 바라며, 의료원의 발전을 노사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이후 보고사항에서는 단협 제78조 우선채용과 관련 사망한 조합원(고
김용오 구로 진단검사의학과, 고 김성수 안산 진단검사의학과)의
배우자 채용에 관해 ‘최우선 채용, 정규직화’ 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장례식장 감면은 빠른 시일 내에 재단을 만나
노동조합의 입장을 전달하고 다음 노사협의회에서는 보다 나은 안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노사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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