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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산별총파업 D-2] 산별총파업 준비 완료

by 노안부장 posted Jul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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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총파업 D-2] 산별총파업 준비 완료
19일 전국지부장회의에서 2008 산별총파업 및 총력투쟁 방침 최종 확정…오늘(19일)부터 단체복 입기 돌입, 22일 각 지역별 산별총파업 전야제, 23일 산별총파업 돌입
선전국  
조회수: 183 / 추천: 0

지난 19일, 우리는 전국지부장회의를 갖고 7월 22일 조정기간이 만료되는 시점까지 산별중앙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7월 23일 오전 7시를 기해 산별총파업과 문제병원 집중타격투쟁에 돌입하기로 다시 한 번 결의를 모았다.

 

보건의료노조 2008년 요구
▲ 의료비 폭등 부르는 의료민영화정책 폐기
▲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병원급식 사용 반대
▲ 의료서비스 질 높이는 병원인력 확충
▲ 대국민사기극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
▲ 임금 10.2% 인상과 산별최저임금제도 도입
▲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산별연대기금 확보
▲ 사용자단체 법인화와 성실교섭방안 마련


쟁의행위 찬반투표 찬성 73.49%로 당당히 가결

 

우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산별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18일 개표 결과, 조합원 3만 8641명 중 2만 9579명 투표(76.54%)에 2만 1738명 찬성(73.49%)으로 파업이 당당히 가결됐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22일 산별총파업 전야제 개최

 

산별총파업 전야제 개최 병원 (20+8)
▲ 서울 : 중앙대의료원, 백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의료원, 한양대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 경기 : 아주대의료원

▲ 인천부천 : 인천의료원

▲ 강원 : 원주의료원

▲ 대전충남 : 단국대의료원

▲ 충북 : 충주의료원

▲ 전북 :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 광주전남 : 광주기독병원

▲ 대구경북 : 영남대의료원

▲ 부산 : 부산백병원

▲ 울산경남 : 진주의료원


교섭이 결렬될 경우,
23일 오전 7시를 기해 산별총파업 돌입

 

우리는 22일 전국 16개 병원 로비에서 8,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산별총파업 전야제를 갖고 사용자측과의 마지막 교섭을 지켜볼 것이다. 그럼에도 사용자측이 불성실교섭으로 일관해 교섭이 결렬될 경우, 우리는 23일 오전 7시를 기해 123개 지부 3만 8641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산별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다.

 

파업 수위는 필수유지업무 자율타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집중타격 대상병원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유연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파업 첫날인 23일 오전 10시 전국 병원 로비에서 산별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하고 산별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내모는 악질병원을 규탄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환자․보호자, 국민에게 우리의 투쟁의 정당성을 알리는 선전전도 벌일 것이다.

 

특히, 수도권․충청도 지역 조합원들은 서울로 총집결해 의료민영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규탄집회와 거리행진, 오후 7시에는 우리와 함께 이날 총파업에 돌입하는 언론노조와 공동으로 촛불문화제를 개최해 의료민영화정책 폐기, 언론통제정책 폐기를 촉구할 것이다.

 

홍명옥 위원장 등 산별노조 지도부 총파업 조직 위해 마지막으로 현장순회


23일 산별총파업 돌입을 앞두고 21일과 22일 홍명옥 위원 장, 정해선 수석부위원장 등 산별노조 지도부는 산별총파업 조직을 위해 마지막으로 고대의료원, 아주대의료원 등 수도권 전략사업장(20+8)을 중심으로 day, evening, night 집중 현장순회를 진행한다.

 

오늘 일정 : 오전 11시, 산별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2008년 07월 21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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