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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교섭결렬 시 29일 총파업 돌입

by 관리자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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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교섭결렬 시 29일 총파업 돌입
29일 총파업선언대회, 집중타격투쟁,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서울지노위 규탄투쟁 전개
교육선전실  
조회수: 450 / 추천: 0

주말교섭 결과에 현장 간부와 조합원 표정

26일 주말 실무교섭 결과를 문자 메세지로 접한 지부간부들은 분노에 찬 표정이었다.
한 지부 간부는 “사측의 교섭 의지가 없다는 것이 분명히 확인된 이상, 29일부터 예정된 지역본부 별 순회 타격 투쟁이 확실시 된 것 같다”면서 “우리 병원도 타격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손님 맞을 준비나 착실히 해야 겠다”고 단호한 결의를 밝혔다.


반면, 현장 순회 때 만난 조합원들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조합원은 “속보에서 교섭이 전진되고 있는 것 같아 원만한 타결을 기대했는데, 올해도 어려운 형국인 것 같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다른 조합원은 “핵심요구인 인력충원은 환자도 좋고, 일하는 우리들도 좋고, 병원은 서비스 질이 개선돼 손님이 더 늘어나서 좋을텐데, 왜 거부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병원 현장에서 이직률이 높은 이유, 이 때문에  중간 그레이드가 부족해 일이 더 힘들어지고 있는 악순환을 풀려면 인력충원 밖에 없다”면서 절박한 마음을 표현했다.

 

 

28일 교섭과 대책회의, 중노위 본관에서 열려

중앙노동위원회 마지막 조정이 예정된 28일에는 교섭과 대책회의가 함께 진행된다.  28일 오전 11시 중앙 투본회의가 중노위 본관에서 열리고, 오후 6시부터는 전국의 지부장들이 중노위 본관으로 총 집결해 조정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쟁 대책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29일 전국상경 총파업 선언대회 및 병원 타격투쟁

보건의료노조는 28일 산별교섭이 결렬될 경우 29일 총파업 선언대회를 시작으로 산별총파업에 돌입한다.
29일 오후 2시에는 전국 집중 상경투쟁을 통해 총파업 총력투쟁 선언대회가 열린다. 이날 총력투쟁은 산별교섭 결렬에 주도적 역할을 한 악질 병원을 대상으로 집중타격투쟁을 위력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 영리병원 허용을 위시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규탄 투쟁이 열리고, 필수유지업무 졸속 편파 결정 관련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규탄 항의 투쟁도 함께 전개 된다.

 

 

30일부터는 지역본부 별 집중타격투쟁 돌입

30일부터는 각 지역본부 별로 집중타격투쟁이 예정돼 있다. 이미 각 지역본부 별로 몇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문제 병원 선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직권중재 폐지로 합법파업이 열리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투쟁 전술이 고려되고 있다. 지역본부 별로 정한 초안을 놓고 최종 판단은 28일 투본회의와 지부장회의에서 이뤄진다.

 

2008년 7월 27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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