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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8월 첫째 주 집중교섭 시작

by 관리자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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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집중교섭 시작
국․사립대등 특성별 교섭 요청…아직 사측 답변 없어, 지방의료원 7일 교섭 확정
교육선전실  
조회수: 230 / 추천: 0

7월 29일 산별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주 교섭 결렬에 주도적 역할을 한 영남대의료원 집중타격투쟁, 필수유지업무, 의료 민영화반대 투쟁 등을 통해 우리 조직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지난 주 타격투쟁, 교섭 물꼬 트다

보건의료노조는 직권중재 폐지이후 합법파업공간이 확보되면서,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전면파업이 아닌 부분 파업을 전개하고, 전체 사용자가 아닌 교섭결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문제 병원만을 집중 공략해 실질적으로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2008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투쟁은 7월 28일 산별교섭 결렬 이후 얼어붙었던 노사 교섭의 물꼬를 트는 성과를 거뒀다. 7월 31일 중소병원의 특성별 잠정합의, 지방의료원 교섭 재개, 8월 1일 산별실무교섭단 교섭 재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주 특성별 집중교섭을 제안한다

이 여세를 몰아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주 집중교섭기간으로 정하고, 사용자들에게 특성별 집중교섭을 제안한다.
우리는 지난 1일 산별실무교섭에서 제안한 것처럼 사측이 산별교섭에서 타결기조와 방식의 변화 등 타결을 위한 최종안을 가지고 오면 교섭에 응하겠지만 단지 시간끌기식 교섭이라면 단호히 거부하고, 이제는 특성별 교섭, 그것도 안되면 지부교섭을 통해 최종 타결을 만들어 갈 것이다.


특성별 교섭에는 산별교섭에서 최대 쟁점이었던 특성별 임금과 광우병쇠고기 병원급식 사용금지, 인력, 의료기관평가, 산별최저임금, 산별연대기금 등 산별 5대 협약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다. 이번 특성별 교섭은 교섭단에서도 큰 변화가 있다. 현장 지부장들이 대거 교섭단으로 참가하고, 개별 병원장에 대한 압박도 한층 더 커질 것이다.

 

 

이번 특성교섭은 타격대상을 나누는 분기점 될 것


특히 이번 교섭은 8월 12일부터 예정된 집중타격투쟁을 앞두고, 교섭 타결의지가 있는 특성과 병원, 불성실한 태도를 고수하는 강경한 특성과 병원을 나누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12일부터 시작되는 집중타격투쟁은 사용자협의회 대표사업장과 산별교섭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타결을 가로막는 특성과 병원을 우선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난 영남대의료원에 진행됐던 타격투쟁 수위에 비해 몇 배 이상의 강도로 진행 될 것이다.

 

 

사측은 이번이 교섭 타결의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해야!

사측은 이번 집중교섭기간이 올해 산별교섭을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해야한다.
교섭 타결을 가로 막는 특성과 병원에게 돌아가는 것은 결국 막판에 내줄 것은 다 내주면서 타격투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되고, 결국 노사관계만 악화되는 것 뿐이다.
장기파업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번 주 집중교섭기간, 사용자들의 현명한 결단을 거듭 촉구한다.

 

 


 

 

특성별 교섭 상황

 

(노조가 교섭 요청했으나 사측 답변 없는 상황 )

 

- 보훈병원 : 6일(수) 오후 2시
(노조가 교섭 요청했으나 사측 답변 없는 상황 )

 

- 지방의료원 : 7일(목) 오후 2시 (확정)

※ 지부장회의 같이 진행됩니다. 꼭 참석해 주세요.


- 국․사립대병원, 원자력의학원 : 5일(화)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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