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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12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 확정

by 노안부장 posted Aug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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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 확정
사립대병원, 특성별교섭 무산…원광대병원, 아주대의료원, 서울 사립대병원 타격 결정, 지방의료원, 11일 '끝장교섭' 진행하기로…미타결시 군산, 남원, 부산, 천안의료원 타격
선전국  
조회수: 424 / 추천: 0

7일, 오후 2시, 사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특성교섭이 열릴 예정이었다. 사립대병원 특성교섭은 일부 의료원장이 참석 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사용자들의 반발과 견제로 무산됐고 지방의료원 중앙교섭은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어 11일 끝장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마무리되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주 집중교섭기간에 타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12일부터 시작되는 화, 수, 목요일 집중타격투쟁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집중타격투쟁 대상 병원을 각 특성별 지부장회의에서 확정하고 이후 투쟁방침을 결의했다.


[8월 7일 사립대병원지부장회의 결과]

 

사립대병원특성교섭이 무산되자 사립대병원지부장들은 곧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집중교섭기간 동안 사립대병원특성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12일부터 진행될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을 최종 확정했다.

 

1차적으로 원광대병원, 아주대의료원, 서울 사립대병원 순으로 집중타격투쟁 대상 병원을 확정했다.

 

이번 명단은 우선 1차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사립대병원특성교섭이 미타결시 이후에 모든 사립대병원을 대상으로 집중타격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미 6일 보건의료노조 투쟁본부회의에서는, 사립대병원 특성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산별파업 전야제와 산별 전면파업의 거점을 사립대병원지부에서 전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한편 국립대병원과 보훈병원, 원자력의학원 등 공공병원의 경우에는 교섭경과를 지켜보고 최종적으로 타격대상병원을 확정하기로 했다.

 

[8월 7일 지방의료원지부장회의 결과]

 

지방의료원지부장들 또한 지방의료원 중앙교섭이 진행된 후 지방의료원지부장회의를 열어 이날 교섭에서 보인 사측의 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11일 지방의료원 중앙교섭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을 선정하고 향후 투쟁방침을 결의했다.

 

이에 군산, 남원, 부산, 천안의료원이 우선 집중타격투쟁 대상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방의료원 전 지부는 총력을 다해 타격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위 4개 의료원 타격투쟁 이후에도 타결되지 않을 경우 점차 타격투쟁 대상 의료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8월 7일 지방의료원 중앙교섭 결과]

 

난항을 거듭하던 지방의료원 중앙교섭이 11일 ‘끝장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11일 임․단협을 모두 묶어서 타결하기로 노사가 의견을 모은 것이다.

 

사측은 ▲ 사용자협의회의 특성교섭에서 임금논의 불가방침 ▲ 의료원의 어려운 경영상태 ▲ 교섭과정에 대해 잘 모르는 원장들의 상태 등을 거론하며 논의를 더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산별교섭이 타결되기 위해서는 특성별 교섭에서 임금인상이 합의돼야만 하는 현실과 그동안 관행을 설명함과 동시에 11일까지 미 타결될 경우 타격투쟁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06년 합의사항 논의대상 불가’ 입장을 누차에 걸쳐 천명했다.

 

이와 같은 노조의 방침에 난감해 하던 사측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갖고 원장들과 더 상의해서 추후 교섭해보자”고 말하고 “11일 원장들이 모두 모이니 입장변화는 그때나 가능하다”며 노조가 제안한 ‘끝장교섭’을 받아들였다.

 

2008년 08월 07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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