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지부소식

기륭…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by 노안부장 posted Aug 18, 2008
?

Shortcut

PrevӨмнөх Бичлэг

NextДараах Бичлэг

Larger Font Smaller Font Дээш Доош Go comment Хэвлэх Файл оруулах
?

Shortcut

PrevӨмнөх Бичлэг

NextДараах Бичлэг

Larger Font Smaller Font Дээш Доош Go comment Хэвлэх Файл оруулах
기륭…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금속 전면 투쟁 결의, 김소연 분회장은 병원서 단식
선전국  
조회수: 67 / 추천: 0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동지들!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더욱 치열하게 힘차게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절박한 기륭비정규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성과 없이는 결코 단식농성을 풀지 않고 내려가지 않겠다”던 김소연 분회장이 “살아서 싸워야 한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애정 어린 호소와 금속노조의 전면 투쟁 약속이 있고서야 병원치료를 수락했다. 함께 단식 중인 유흥희 조합원은 폐에 물이 차 생명이 위독해 병원치료를 하루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16일 오전 9시 기륭전자 앞에서 단식 해제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마지막까지 농성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김소연 분회장으로 인해 1시간 늦은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금속노조의 결정과 수많은 사람들의 걱정에 한발 물러선 김소연 분회장은 병원에 가서 건강진단과 응급처지는 받지만 단식은 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15일 성명을 내어 “기륭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같은 날 금속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단식 중인 기륭조합원들을 살리기 위해 금속노조가 책임지고 전면적인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단식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했다.

 

발언에 나선 오상룡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금속노조는 (기륭분회의) 연대단체가 아니다. 금속노조는 (기륭분회와) 하나의 조직이다”면서 “조직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조단식 13일째인 이영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비정규직 문제는 우리 시대의 아픔이다. 그러나 우리 세대가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민주노동당이 반드시 기륭투쟁 승리하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 모두가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세상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송경동 기륭여성비정규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죽겠다는 결의를 밝힌 동지들이 이겨서 내려올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 승리가 87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희망이 되고 힘이 되고 그렇게 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오늘의 분노 담아서 끝까지 싸워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리던 하늘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두 조합원이 농성장에서 내려오던 순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19구급대원에 의해 농성장을 내려오는 김소연 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고 동조단식농성 중인 사람들과 금속노조 조합원과 민주노동당 당원, 연대단체 회원들도 눈물을 흘렀다. 김소연 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은 면목동의 녹생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김소연 분회장 호소문
동지들의 따뜻한 동지애!, 끈끈한 연대의 마음 가슴에 안고 살아서 당당하게 내려가겠습니다!

 

동지들의 끊임없는 연대에 저희들은 지금까지 힘차게 싸워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계각층의 대표자를 비롯한 사회단체, 82쿡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 기륭전자여성비정규노동자들을 살리자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투쟁지지동조단식까지 조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기륭전자분회의 투쟁이 1100일이 다되어가고, 목숨을 건 단식농성이 67일차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동지들과 시민들, 정치권까지 나서서 기륭전자 측에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륭전자는 고압적 자세로 적극적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분회장인 제가 기만적이고 고압적 자세로 일관하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기륭전자 측에 항의하며 소금과 효소를 끊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상황에서도 기륭전자측은 여전히 우린 법적인 어떠한 책임도 공식적으로 질 수 없다며 고압적 자세로 일관했고, 노동조합이 많은 양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8월 14일 노사 간 교섭은 결렬되었습니다.

 

특히 8월 14일 교섭이 있던 날은 단식자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었고, 이소선 전태일 열사 어머님까지 오셔서 제발 ‘살아서 싸우자’고 단식자에게 호소도 하셨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사람 목숨은 살려야 하지 않겠냐며, 살아서 더 열심히 함께 싸우자고 ‘단식중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단식하고 있는 저와 유흥희 동지는 동지들의 마음을 알지만 이를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우린 1000일을 넘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살아서 이곳을 내려가지 않겠다고 결의하고 이 곳 옥상으로 올라왔고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절박한 우리의 심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금속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의에서 긴급하게 기륭전자분회투쟁건을 1안으로 상정해서 이제 기륭투쟁을 금속이 온전히 받아 안고 투쟁하겠다고 결의하며 현안문제와 기륭투쟁을 승리로 마무리하기 위한 투쟁계획을 통과시키면서, 단식농성 조합원의 단식을 풀 것을 호소, 금속노조의 단식중단 권고를 받아 줄 것을 요청하였고, 민주노동당 역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향후 더욱 힘차게 함께 투쟁하겠으니 살아서 함께 싸우자고 단식을 풀 것을 거듭 요청하였습니다. 기륭공대위 동지들, 추모연대 동지들 역시 이 상태로 단식농성 지속은 위험하다며 역시 단식농성을 풀 것을 호소하였고, 저희 조합원들 역시 단식 풀고 힘차게 싸우자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식자들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금속노조 간부동지들을 비롯해서 많은 동지들이 ‘살아서 싸우자’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단식 풀 것을 호소하고 있는 동지들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할 수 가 없었습니다.

 

특히 유흥희 동지는 정밀검사를 해봐야 하지만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었고 단식이 지속되면 폐가 많이 수축이 되어서 이후 단식을 푼다고 해도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동지들의 마음을 받아 들여 병원으로 가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단식을 풀겠다는 결정을 하고 난 후 저는 마음이 너무도 착잡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야 하는가! 애초 단식농성 돌입 시 문제해결 되지 않는 한 단식을 풀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더구나 현재 문제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기는커녕 노사 간 교섭이 결렬된 상황에서 아무런 진전 없이 단식농성을 접어야 하는가! 금속노조 간부 동지들을 비롯해 많은 동지들이 길어진 단식농성에 가슴아파하고, 살아서 싸우자고 호소하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 너무도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단을 내렸습니다. 도저히 이러한 상황에서 단식을 풀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유흥희 동지에게 저의 고민을 이야기 했고, 유흥희 동지는 결코 혼자 단식을 풀지 않겠다,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함께 단식농성을 하겠다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유흥희 동지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는 화를 냈지만 저 또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유흥희 동지의 마음이 어떨지,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또 제가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소식을 들은 동지들의 마음 또한 어떨지 알고 있습니다.

 

동지들!

 

또 한 번 동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언코 얘기할 수 있습니다. 죽어서 이곳을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당당하게 내려 갈 것입니다. 전국의 많은 동지들, 시민사회단체, 네티즌들까지 저희들의 투쟁을 지지엄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투쟁하겠습니다.

 

오늘 동지들의 따뜻한 동지애, 끈끈한 연대 속에 유흥희 동지를 병원으로 후송해서 치료하도록 하고, 저 또한 의사선생님의 소견에 따라 응급조치가 필요하다면 이곳 농성장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단식농성을 이어가겠습니다. 건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지들!

 

목숨을 걸지 않고는 해결되지 않는 비정규직 문제! 자본과 정권은 법대로 하라고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비정규노동자들이 법적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결국 우리들의 치열한 투쟁이 아니고서는 그 무엇도 쟁취할 수 없습니다.

 

어제 기륭전자는 상반기 공시를 통해 그동안 사내하도급라인을 모두 사외하도급라인으로 전환했고, 2/4분기 30억의 흑자를 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동안 기륭전자는 국내생산라인은 사내에는 물론 사외에도 전혀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것이 자본의 모습입니다. 어떻게든 순간만 모면하려는 것!

 

동지들!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더욱 치열하게 힘차게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절박한 기륭비정규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08년 8월 16일
단식 67일차 분회장 김소연 드림

 

2008년 08월 16일 ⓒ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

  1. No Image

    유가급등 조작한 투기 주범 속속 드러나[이슈해설, 새사연 보고서]

    유가급등 조작한 투기 주범 속속 드러나 [이슈해설] 투기가 유가상승에 70% 관여, 투기제한법 필요 2008-08-05 ㅣ 이상동/새사연 연구원 에너지 투기거래의 구멍 ‘엔론루프홀’ 지난 7월 24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옵티버 홀딩(Optiver Holding)이...
    Date2008.08.0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879
    Read More
  2. No Image

    물가상승 막기 위해 임금인상 억제해야 한다?[새사연]

    물가상승 막기 위해 임금인상 억제해야 한다? 최근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 2008-08-04 ㅣ 김병권/새사연 연구센터장 최근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PDF 아이콘을 눌러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
    Date2008.08.0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886
    Read More
  3. 12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 확정

    12일부터 진행되는 집중타격투쟁 대상병원 확정 사립대병원, 특성별교섭 무산…원광대병원, 아주대의료원, 서울 사립대병원 타격 결정, 지방의료원, 11일 '끝장교섭' 진행하기로…미타결시 군산, 남원, 부산, 천안의료원 타격 선전국 조회수: 424 / 추천: 0 7일,...
    Date2008.08.08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51
    Read More
  4. 12일부터 집중타격! 문제병원 각오하라

    12일부터 집중타격! 문제병원 각오하라 교육선전실 조회수: 182 / 추천: 0 지난 7월 28일 결렬된 산별교섭이 여름 휴가 기간을 넘기고, 8월 초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노조가 제안한 특성별 집중교섭기간을 거치면서 교섭 ...
    Date2008.08.11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32
    Read More
  5. No Image

    중소 지방의료원 순조…사립대병원만 난항

    중소 지방의료원 순조…사립대병원만 난항 전체 103개 병원 중 51곳 잠정 합의 도출 보건의료 노사의 병원 특성별 교섭이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마라톤 교섭을 벌인 27개 지방의료원과 보건의료노조는 ▲임금총액 5% 인상 ▲병원 급...
    Date2008.08.13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667
    Read More
  6. No Image

    부분파업, 환자에 큰 불편 없어

    부분파업, 환자에 큰 불편 없어 보건의료노조, '병원 이미지 피해'에 주력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12일부터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갔으나 환자들에게 큰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2일 보건의료노조원 800여명은 경희대의료원 로비에 집결해 사립대...
    Date2008.08.13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596
    Read More
  7. No Image

    27개 지방의료원, ‘임금 5% 인상’ 극적 합의

    임금 총액 5%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의료원 노사가 합의한 내용은 ▲임금 총액 5% 인상 ▲광우병 쇠고기 불사용 ▲의료원의 사회적 책무 실현방안 논의 ▲정년연장 지부별 논의 등이다. 노조는 또 “경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소속 5개 병...
    Date2008.08.13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734
    Read More
  8. <8월 11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8월 11일 보건의료뉴스> 환자 개인 질병정보 공유 논란 불지피나 시민단체 "국민권익委, 정부에 공·사보험 공유 권고" 제기 의료민영화 논란의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개인 질병정보 공·사보험 공유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에 권고할...
    Date2008.08.13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722
    Read More
  9. "소금과 효소도 끊습니다 병원 후송도 응급조치도 거부합니다"

    "소금과 효소도 끊습니다 병원 후송도 응급조치도 거부합니다" 기륭전자 단식 63일째..."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 장일호 (ilhostyle) ▲ 기륭전자 옥상 천막에서 63일 째 단식농성 중인 김소연 기륭전자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이 누워있다. ⓒ 장일호 기...
    Date2008.08.13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776
    Read More
  10. [12일 집중투쟁] “경희의료원장은 산별교섭에 성실히 나서라!”

    [12일 집중투쟁] “경희의료원장은 산별교섭에 성실히 나서라!” [현장] 산별총파업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및 산별교섭 파탄! 불성실교섭! 경희의료원 규탄대회 선전국 조회수: 35 / 추천: 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명옥)이 ...
    Date2008.08.14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812
    Read More
  11. [13일 집중투쟁] 하늘색 투쟁 물결! 아주대병원 타격투쟁 현장

    [13일 집중투쟁] 하늘색 투쟁 물결! 아주대병원 타격투쟁 현장 선전국 조회수: 63 / 추천: 0 불성실병원 집중타격투쟁이 이번 주 사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연일 이어지고 있다. 13일 아주대병원에서 열린 집중타격투쟁은 전국에서 5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
    Date2008.08.14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1007
    Read More
  12. [13일 집중투쟁] “고대의료원장은 산별교섭에 성실히 나서라!”

    [13일 집중투쟁] “고대의료원장은 산별교섭에 성실히 나서라!” [현장] 산별총파업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및 산별교섭 파탄! 불성실교섭! 고대의료원 규탄대회 선전국 조회수: 112 / 추천: 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명옥)이...
    Date2008.08.14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83
    Read More
  13. 14일 집중투쟁] “산별10년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투쟁해 승리하자”

    14일 집중투쟁] “산별10년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투쟁해 승리하자” 산별파업 6일차! 산별총파업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강남성모병원 현장 선전국 조회수: 23 / 추천: 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명옥)이 12일부터 특성별교섭...
    Date2008.08.15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51
    Read More
  14. [14일 집중투쟁] “26일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27일부터 산별총파업”

    [14일 집중투쟁] “26일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27일부터 산별총파업” 산별파업 6일차! 산별총파업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한양대의료원 현장 선전국 조회수: 38 / 추천: 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명옥)이 12일부터 특성별교섭...
    Date2008.08.15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16
    Read More
  15. 기륭…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기륭…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금속 전면 투쟁 결의, 김소연 분회장은 병원서 단식 선전국 조회수: 67 / 추천: 0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동지들!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더욱 치열하게 힘차게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절박한 기륭비정규여성노동자들의 투쟁...
    Date2008.08.18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09
    Read More
  16. [총파업 D-10] 이번 주 산별총파업 준비 총 집중

    [총파업 D-10] 이번 주 산별총파업 준비 총 집중 18일 사립대의료원장회의, 19일 산별중앙교섭…사측은 교섭 타결 결단하라! 교육선전실 조회수: 281 / 추천: 0 8월 27일로 예정된 산별총파업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주 산별교섭 미타결...
    Date2008.08.18 Category지부소식 By노안부장 Views711
    Read More
  17. [비정규직 800만 시대](1)대물림 악순환…엄마는 청소, 세 딸은 임시직

    [비정규직 800만 시대](1)대물림 악순환…엄마는 청소, 세 딸은 임시직 입력: 2008년 07월 14일 18:10:31 고물가·고유가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비정규직이다. 퇴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잖아도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려온 비정규...
    Date2008.08.1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942
    Read More
  18. [비정규직 800만 시대](2)서울 대졸취업, 정규직 50%·비정규직 16%

    [비정규직 800만 시대](2)서울 대졸취업, 정규직 50%·비정규직 16% 입력: 2008년 07월 17일 18:51:24 ㆍ전국 대학 3곳 졸업생 전수조사·실태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이 17일 여름방학 특강을 들으려는 수강생들로 붐비고 있다. 알림판에는 전국...
    Date2008.08.1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859
    Read More
  19. [비정규직 800만 시대](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비정규직 800만 시대](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입력: 2008년 07월 22일 17:47:39 ㆍ3040세대 ◇ 극복이 불가능한 차별=지난해 노동부가 4만2161개 업체를 표본 조사한 ‘2007년도 사업체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40대 비정규직 근로자는 ...
    Date2008.08.1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1161
    Read More
  20. [비정규직 800만 시대](4) “비정규직화 계속땐 한국 빈민율 중남미 수준 될 것”

    [비정규직 800만 시대](4) “비정규직화 계속땐 한국 빈민율 중남미 수준 될 것” 입력: 2008년 07월 24일 18:14:10 ㆍ인터뷰 | ‘한국학’ 전문가 박노자 오슬로국립대 교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
    Date2008.08.18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6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