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부소식

추석 전까지 산별현장교섭 집중 전개

by 노안부장 posted Sep 0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추석 전까지 산별현장교섭 집중 전개
선전국  
조회수: 183 / 추천: 0

지난 8월 26일 산별중앙교섭 실무합의에 이어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녹색병원 등 몇몇 지부가 산별현장교섭 타결의 물꼬를 트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는 9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까지 모든 지부의 산별현장교섭 타결을 위해 전체 힘을 집중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8월 26일 산별중앙교섭 실무합의에 따라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조합원 행동지침을 발표했듯이, 8월 27일 오전 7시부터 돌입할 예정이었던 산별총파업을 철회하고 산별투쟁과 관련한 로비농성 및 천막농성, 단체복입기 등을 해제했다.

 

하지만 보건의료노조 산별현장교섭 집중기간인 추석 전까지 성실히 산별현장교섭에 임하지 않는 사용자에 대해서는 타결지부가 미타결지부에 산별 집중타격투쟁 전개, 산별대각선교섭 돌입 등 산별현장교섭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산별현장교섭 잠정합의 지부>

 

■ 광주기독병원지부
   공무원 임금체계로 전환 / 유니온샵

 

■ 건국대병원지부
   임금 총액 4.2% 인상 / 급양비 월 55,000원에서 85,000원으로 인상 / 가족수당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2명에 한함) / 비정규직 임금인상은 정규직 임금인상률 이상 / 인력충원(간호직:18명, 기술직:12명)

 

■ 서울아산병원지부
   임금 총액 5.1% 인상 / 생리휴가 시 공제금액과 보건수당 지급금액 차이 / 배우자 출산휴가 3일 유급화 / 명절(설날, 추석) 당일 교대근무자 통상임금 50% 지급 (← 차기 노사협의회에서 논의)

 

■ 녹색병원지부
   임금 기본급 6% 인상 / 근속수당 재적기간 만 3년~10년 이상 5만원부터 12만원까지 인상 / 직책수당 선임수당 5만원, 주임수당 10만원, 3교대 근무자 처우개선(N 근무 1회당 2만원 수당 지급, 응급실 수당 3만원, 중환자실 수당 3만원, 야간전담간호사의 경우 N 근무 1회당 9만원 수당 지급)

 

■ 제일병원지부
   임금 총액 4.1% 인상 / 노동조합 전임자 1명 추가 / 15년 이상 근속자 무급 안식휴가 1개월(2010년부터 10년 이상 근속자로 확대), 노동절 선물 6만원에서 10만원 상당으로 인상 / 자기계발비 월 1만원에서 2만원 인상

 

■ 신천연합병원지부
   임금 기본급 4% 인상(1월부터 소급적용) / 명절(설,  추석) 각 50,000원씩 수당 인상 / 3교대 근무자 처우개선 (수당 월 70,000원 신설) / 수술실 대기수당 1회당 7,000원 신설(기존 월 50,000원 정액제는 폐지 함)

 

2008년 09월 01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돈보다생명 "진료실적 중심 보수체계, 임상의사 연구참여 발목" 노안부장 2009.05.11 407
69 돈보다생명 "진료실적 중심 보수체계, 임상의사 연구참여 발목" 관리자 2009.05.15 403
68 돈보다생명 "지방의료원, 민영화보다 공적투자 더 필요"[메디게이트] 노안부장 2008.06.04 1137
67 돈보다생명 "죽은 남편은 돌아올 수 없어도…" 노안부장 2008.11.24 615
66 돈보다생명 "젊은 간호사들이 더 많이 중도하차" 노안부장 2008.07.10 1233
65 돈보다생명 "전공의 근무 개선+노조 결성 필요" 노안부장 2009.03.09 306
64 돈보다생명 "저부담·저급여·저수가로 갈등만 증폭" 노안부장 2008.09.11 434
63 돈보다생명 "임금 문제 논의할 수 있다" 금속노조 "총고용 보장-시간 단축 문제도" 노안부장 2009.01.08 348
62 돈보다생명 "일반인 병원 개설 허용, 우회적 의료민영화" 노안부장 2008.09.22 475
61 돈보다생명 "이제 사실상 세계경제가 멈췄다" 관리자 2009.01.29 249
60 돈보다생명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민주주의 유린"…민주당 의원 60여명 사퇴 결의 관리자 2009.07.24 489
59 돈보다생명 "이것은 재난입니다" 노안부장 2009.02.17 208
58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허용시 병의원 이윤추구 심화" 관리자 2009.03.03 294
57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발행 수혜자는 수도권 대형병원" 관리자 2009.07.07 487
56 돈보다생명 "의료재정체계서 이미 의료민영화 진행중" 노안부장 2008.09.11 404
55 돈보다생명 "의료산업화, 제2의 광우병 파동 부른다" 노안부장 2008.05.26 1917
54 돈보다생명 "의료민영화 부작용, 중소병원·개원가 몰락" 노안부장 2008.07.06 874
53 돈보다생명 "우리에게 좋은 일자리를" 노안부장 2008.10.10 399
52 돈보다생명 "우리도 노동자다" 야구선수들의 외로운 외침 관리자 2009.05.06 423
51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