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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9월 말까지 산별현장교섭 집중 전개

by 노안부장 posted Sep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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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산별현장교섭 집중 전개
사용자측에 10월 1일 산별중앙교섭 조인식 참가 요청 및 조속한 산별현장교섭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 촉
선전국  
조회수: 65 / 추천: 0

2008년 산별중앙교섭이 노사간 많은 쟁점과 이견으로 가장 긴 시간동안 교섭과 투쟁을 진행한 끝에 지난 8월 26일   극적으로 잠정합의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추석 전까지 산별현장교섭을 조속히 마무리하고자 했지만 사측의 불성실교섭으로 산별현장교섭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25개 지부만이 산별현장교섭 잠정합의를 이룬 상황이다.

 

10월 1일 산별중앙교섭 조인식 참가 요청

 

보건의료노조는 9월 17일 공문을 통해 보건의료산업사용자협의회 소속 모든 병원대표에게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끝난 이후인 10월 1일 오후 3시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을 갖고자 하니 2008년 산별합의에 근거해 모든 사업장 대표께서 반드시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9월 26일까지 잠정합의되지 않을 경우 산별대각선교섭 전환과 산별집중타격투쟁 나서

 

보건의료노조는 더불어 “산별현장교섭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고자 했지만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있다”며 늦어도 26일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 찬반투표 전까지 산별현장교섭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중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만약 26일까지 산별현장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보건의료노조는 미타결사업장에 대해 산별대각선교섭 전환과 지부 공동 쟁의조정신청, 불성실교섭병원이나 노조탄압병원에 대한 산별집중타격투쟁 등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와 관련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집행위원회 수련회를 통해 산별현장교섭 진행점검과 이후 투쟁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산별현장교섭 잠정합의 지부>

원주기독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아주대의료원, 시지노인병원, 선병원, 보령아산병원, 고신복음병원, 침례병원, 건국대병원, 경희의료원, 녹색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의료원, 청량리정신병원, 세림병원, 신천연합병원, 인천기독병원, 예수병원, 건국대충주병원, 보훈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산재의료원 (총 25개 지부)


2008년 09월 18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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