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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9:31

자선바자회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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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취지로 하시는 일이지만 복잡한 통로(어제의 경우 긴 배식 줄과 상품진열)에  배색차는 지나다니고 직원들은 한쪽으로 옮겨가고 즐거운 식사가 아니라 고행이더군요.

안암병원의 복잡함은 다른 병원과 또  다르지 않습니까.

다음 행사 (가을에 또 하시죠)에는 제발 다른 장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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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1.05.27 10:31 (*.152.15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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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1.06.01 08:51 (*.152.151.7)

    수정>>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참고로 설명을 드리면 지난 23~27일 진행된  1년에 2번 진행되는 노동조합 주최 바자회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안암병원에 입원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불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이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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