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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속보 61호- 오늘(9일) 16차 산별현장교섭 개최

by 관리자 posted Dec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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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산별현장(지부) 16차 본교섭 개최 


올해 안 타결을 위해

집중교섭 제안한다!


2008년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다.

2008년 내 타결을 위해, 집중교섭을 진행하자!!

고대의료원지부의 2008년 단체교섭은 의료원이 ❶시종일관 자신의 입장과 안만을 관철하려는 교섭태도와 ❷의료원 운영의 주체인 조합원과 조합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행태로 점철된 해였다.

이에 반해 노동조합은, 2008년 단체교섭 타결을 위한 모든 대안을 제시했다.

노동조합은 의료원이 133명의 간호사 등급인력을 결단했을 때, 원만한 타결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체협약 요구안을 대폭적으로 수정하였으며 근무시간 변경에 대해서도 공청회, 시범병동 운영, 설문조사 등 가능한 모든 안과 방법을 제시했다. 하물며, 3교대 근무자의 근무시간만을 별도로 논의하자며 분리타결까지 제안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의료원은 한 치의 입장변화도 없었고 교섭은 사실상 해를 넘길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노동조합은 의료원의 태도변화와 타결을 촉구하며 안암병원 천막농성을 돌입한지 13일째이다.

노동조합은 마지막으로 이제 의료원이 결단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제 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조합원이 납득 가능한 안과 과정에 대해 의료원의 진정성 어린 결단을 보일 때인 것이다. 노동조합은 12월 2주 동안 집중교섭을 제안하며, 2008년 내 타결을 위해 의료원의 전향적인 태도변화와 결단을 촉구한다.

타결 촉구를 위해 매주 월요일(15일, 22일, 29일) 근무 후 안암병원 천막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합니다



 

안산병원 18일(목)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작업환경(소음, 분진, 화학물질, 감염 등)이나 작업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을 예방하고 직무상 재해 발생 시,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사가 심의․의결하는 자리입니다.

각 부서에서 안전과 보건, 건강권과 관련해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12월 내 안암, 구로병원도 산안위가 개최됩니다. 병원별로 노동조합에 해당 부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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