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1_28호] 한나라당의 오만! 3만6천여 명의 주민발의 통해 가결시킨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안 폐지

by 관리자 posted Jul 2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나라당의 오만!

3만6천여 명의 주민발의 통해 가결시킨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안 폐지

 

성남시민들이 성남시의회 사망을 선포했다. 한나라당이 지난 7월 18일 성남시의회 본회의 때 3만6천여 명의 주민발의를 통해 가결시킨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안을 폐지 지방자치의 근간을 짓밟고 지난 8년간 성남주민들의 성남시립병원 설립 염원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20110728_01.jpg

 

이에 성남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는 성남시장 면담을 통해 주민발의를 통해 만들어진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폐지안과 한나라당의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안에 대한 재의할 것을 요청했고 성남시장은 이에 대해 약속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에게는 주민발의를 통해 만들어진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폐지안 원상회복 노력과 독재적으로 성남시의회를 운영한 장대훈 성남시의장 불신임안 제출과 사퇴를 위한 강력한 연대투쟁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주민발의를 통해 만들어진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폐지안 통과를 주도한 정용한 성남시의원을 비롯한 3명의 성남시의원에 대해 주민소환운동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 대학병원 위탁을 전제로 성남시립병원 예산 편성과 성남시립병원 조기 건립 방해를 주동적으로 전개해 온 신상진.신영수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 심판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27일에는 신상진 국회의원 사무실 근처 세이브존 앞에서 피켓시위 진행 후 약식집회를 진행했고, 이후에도 거점선전전과 ‘성남시의회 사망!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

  1. 고대의료원 '글로벌 진출' 가속페달

  2. 의료기관평가 막판 뒤집기 의혹 '눈덩이'[데일리메디]

  3. 전남대병원․익산병원 14~16일 산별집중투쟁 전개

  4. 보건의료노조, ‘기획재정부의 영리의료법인 허용 움직임을 규탄한다’

  5.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노동자 28명 결국 ‘해고’

  6.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인력 확보 토론회 성황리 개최

  7. “경제위기 시대, 거꾸로 가는 의료정책”

  8. "한국은 약은 있어도 돈이 없어 죽는다"

  9. 간호인력부족 원인·해법에 이견

  10.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의료전달체계 '동맥경화'

  11. "지방의료원, 민영화보다 공적투자 더 필요"[메디게이트]

  12. 의료민영화 3대 악법, 국회 졸속 처리 시도

  13. 보건의료노조, 기자간담회 진행 2009년 요구•교섭•투쟁방침 설명

  14. 6차 산별교섭, 사측 개악안 제시…노조, 항의 끝 반려

  15. 전국 첫 병원계 필수유지업무협정 타결[데일리메디]

  16. [2011_28호] 한나라당의 오만! 3만6천여 명의 주민발의 통해 가결시킨 성남시의료원설립운영조례안 폐지

  17. 5일 화순 전남대병원 조합원, 병원장실 점거농성 돌입

  18. 이명박 대통령의 소통의 방식은, 컨테이너?

  19. [비정규직 800만 시대](3)“보험도 퇴직금도 없어 해고는 곧 사망선고”

  20. 추석 전까지 산별현장교섭 집중 전개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