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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8:47

평균 인상률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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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사 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의 100인 이상의 사업장 764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 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인상률은 5.4로 작년보다 0.2포인트 증가했으며 5.1% 기록한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장 규모로 보면 1천명 이상인 곳이 5.5, 100299명이 5.3, 300499명이 5.1, 500900명이 4.7였으며 산업별로는 도·소매업이 5.7로 가장 높았다.

노사 협상에서 노조는 평균 9.1인상을 요구했고 사용자는 3.7인상을 주장해 5.4포인트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0.2포인트 커진 것이다.

한편, 4년제 대졸 사원의 입사 첫해 한 달 평균 월급은 2422천원으로 조사됐는데, 업체 간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1천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기업의 초임은 2716천원으로 100299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 평균보다 59만원이 높았다. 업종으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292만원9천원으로 건설업보다 568천원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격차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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