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勞, 오늘 오후 2시 총파업 출정식…병원 "진료 차질 없을 것" | ||||||||||||||||||||||||||||
그 동안 병원 내 'CCTV 설치' 등 노사 갈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영남대병원이 결국 올 병원 노사 산별교섭에도 총파업 첫 집중 타격 대상으로 지목돼 전운이 감돌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오늘(29일) 오후 2시 산별 총파업에 돌입, 현재 출정식을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의대회는 영남대병원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집중 타격 투쟁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벌어진다. 앞서 보건노조는 28일 자정, 조정 만료와 함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결렬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산별 노사관계를 파행으로 내몰았던 영남대병원에 대한 집중 타격 투쟁을 전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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