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돈보다생명

삼성 30·아산 21·서울대 16·세브란스 14만원 順

by 노안부장 posted Aug 25, 2008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

Shortcut

PrevÖnceki Döküman

NextSonraki Döküman

Larger Font Smaller Font Yukarı Aşağı Go comment Yazdır
삼성 30·아산 21·서울대 16·세브란스 14만원 順
브랜드 스톡, 모의증권시장 개설 ‘빅4 병원’ 주식 거래
국내 '빅4 병원'의 브랜드를 주식시장에 내놓으면 얼마에 팔릴까?

현실적으로 국내 대형병원들은 학교재단 혹은 사회복지재단에 소속돼 있거나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상장조차 될 수 없다.

그러나 불가능한 병원 주식을 모의증권시장에 상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흥미를 끈다.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 스톡’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모의증권시장을 열어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주식을 매매하고 있다.

‘모의증권시장’은 유·무형의 브랜드를 사고 팔수 있는 시스템으로 20만명의 회원들이 실시간 참여, 주가를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취지인 것.

모의증권시장에 의하면 21일(목) 오후 10시 마감된 삼성서울병원의 주식은 1주당 30만5000원으로, 빅4 병원 중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8380건이며 전일대비 3000원이 하락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21만1000원으로 2위에 랭크됐다. 이날 하루 7020건이 거래됐으며 전일대비 4000원 상승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또한 전일대비 2000원이 상승해 현재 주가가 16만3000원, 거래량은 7940건을 기록했다.

세브란스병원의 주식은 현재 14만4000원이며 5940건이 거래된 결과 마감가보다 1000원 하락했다.

브랜드 스톡 관계자는 “이렇게 형성된 주가와 분기마다 실시하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합쳐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며 “이는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브랜드 스톡이 특허 받은 평가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삼성의료원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주식은 실시간 변화하므로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

List of Articles
No Kategori Konu Yazar Tarih Görüntülenme
2910 돈보다생명 <7월 31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04 918
2909 돈보다생명 금주 병원 노사 집중교섭…파업 분수령 노안부장 2008.08.04 803
2908 돈보다생명 [수첩] 무한경쟁 정세에서, 비전선포한 경희·인하·아주대병원 노안부장 2008.08.04 919
2907 돈보다생명 사립-국립 통합, '대학병원협의회' 설립 노안부장 2008.08.04 846
2906 돈보다생명 금융위원회, "건강보험가입자 질병정보 열람하겠다" 입법예고 파문 노안부장 2008.08.04 738
2905 돈보다생명 '삼성의료그룹' 출범…의료산업 파장 촉각 노안부장 2008.08.04 899
2904 돈보다생명 <8월 5일 보건의료뉴스> [건강세상네트워크] 노안부장 2008.08.05 751
2903 돈보다생명 약사인력 부족 병원약국 마비 "위기" 노안부장 2008.08.05 1003
2902 돈보다생명 '장기파업' 비정규직, 이랜드·코스콤·KTX 조합원의 35.9%가 "죽고 싶다" 노안부장 2008.08.06 744
2901 돈보다생명 포괄수가제 수가 내년부터 현실화 노안부장 2008.08.06 610
2900 지부소식 ‘산별특성교섭’만이 타결의 유일한 돌파구! file 노안부장 2008.08.06 892
2899 지부소식 6일 중앙투본회의, 8월 투쟁 방침 논의 file 노안부장 2008.08.07 722
2898 돈보다생명 건보가입자 정보 금융위 제공…어떻게보십니까 노안부장 2008.08.07 674
2897 돈보다생명 [현장] 누리꾼들 단식 57일 기륭과 연대 … “미친고용 이제 그만” 노안부장 2008.08.07 845
2896 돈보다생명 포상금 걸고 ‘시민 사냥'하는 이명박 시대 노안부장 2008.08.07 776
2895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2894 돈보다생명 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노안부장 2008.08.07 1023
2893 돈보다생명 교육감선거, 주경복 후보는 왜 패배했는가 노안부장 2008.08.07 828
2892 돈보다생명 뛰는 물가, 기는 임금인상... 죽겠네 노안부장 2008.08.07 930
2891 돈보다생명 민영화…누가, 어떻게, 얼마나 이득을 보나 노안부장 2008.08.07 520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