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교섭 정상화! 영리병원 도입 저지!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2012년 산별교섭 참가 촉구를 위한 1차 농성투쟁

 

두 번의 상견례 무산, 13일 상견례 20일로 연기
산별교섭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인내에

사측은 오늘까지 산별교섭 참가를 약속하라!

우리의 농성투쟁으로 현재 산별교섭 참가 의사를 밝힌 사업장 총 65군데…오늘까지 산별교섭 참가 의사 밝히지 않은 사업장은 19일부터 집중타격투쟁 전개

 
2012년 산별교섭 참가를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 1차 농성투쟁으로 현재 산별교섭 참가 의사를 밝힌 사업장이 41군데 늘어나 지금까지 총 65개 사업장이 산별교섭 참가를 약속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3일) 열리는 전국지부장회의에서 오늘까지 산별교섭 참가를 약속하지 않은 사업장을 집중타격투쟁 대상으로 확정하고 6월 19일부터 지역본부별 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2년 동안 중단된 산별교섭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보건의료노조의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 성사없이 현장교섭 없다’는 원칙을 천명했다.

우리 노조의 ‘산별중앙교섭 성사없이 현장교섭 없다’는 원칙의 후퇴는 없다. 원칙을 성사시키기 위한 투쟁만이 있을 뿐이다. 사측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