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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2012_33호] 2012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이모저모

by 관리자 posted Jun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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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도입 저지! 산별교섭 쟁취! 보건의료인력법 쟁취! 노동법 전면 재개정!

2012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이모저모


 

유지현 위원장, "산별의 역사에 화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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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산별의 역사가 우리에게 묻고 있다”고 말한 뒤, “우리의 투쟁은 산별노조를 강화하고 현장을 강화해 노사관계를 바로 세우고 보건의료노조의 위용을 다시 세우는 투쟁, 우리의 투쟁은 인간의 생명을 돈벌이로 삼겠다는 야만의 신자유주의와의 투쟁이요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바로 세우는 투쟁, 우리의 투쟁은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으로 나의 일터를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 투쟁, 우리의 투쟁은 이명박 정부가 만들어낸 노동악법을 바꾸어내고 민주노총 8월 총파업 투쟁과 함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투쟁”이라며 “빛나는 투쟁의 역사는 그 누가 대신해 주지 않는다. 이 자리에 선 동지들과 우리 지도부, 그리고 4만2천 조합원이 함께 산별의 빛나는 역사를 써 가자”고 말했다.


'가지요 우리는 가지요' 신나는 율동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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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투쟁 결의대회 1부에서는 <업다운송>과 <우리는 가지요> 율동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 지역본부와 지부에서 모인 50명의 율동단과 1,500명의 조합원이 함께 만들어 내는 몸짓은 장관을 이뤘다.


MBC 프리덤! MBC노조 노래패 연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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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5달째를 맞고 있는 MBC노동조합 노래패가 보건의료노조의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함께 했다.
MBC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건의료노동자 함께 할게요.

 

우리 제일 잘나가? 특색 있는 지역본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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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11개 지역본부의 특색 있는 지역본부 소개가 이어졌다. 요즘 유행하는 ‘용감한 형제들’ 패러디, 본부장 이름 3행시, 구호 후 풍선 터트리기 퍼포먼스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 우리 마음 대변하는  병원인력 4행시
현장에서 진행됐던 ‘병원인력 4행시’가 행사장을 채웠다.

 

병:병실을 오가는 천사의 손길
원:원인을 모르는 수많은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곁에서
인:인자한 미소로 건네는 따스함
력(역):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살피는 빛나는 사랑

 

병:병원인력이 부족합니다
원:원장님! 도와 주세요.
인:인간적으로 힘드네요.
력(역):역부족한 인력 보충해서 좋은 병원 만들어요.
 
병:병원인력이 부족해요!
원:원하는 간호를 할 수가 없어요.
인:인력을 좀 더 주세요.
력(역):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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