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폭등하고 의료서비스 질 하락 시킬
영리병원 도입 저지
건강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는데, 여전히 비싼 병원비!
정부는 인천 송도에 영리병원까지 도입하려 하네요.
영리병원은 돈벌이를 추구하는 주식회사 병원인데요,
건강보험수가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병원비는 폭등하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병원 인력을 줄이게 될 거예요.
의료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환자분들이 응당 받아야 할 의료서비스 질도 떨어지게 돼요.
의료와 건강은 돈벌이 상품이 아니잖아요.
보건의료노조는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무상의료 시대를 국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게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병원 다니시면서 속상하고 불편한 일 많으셨죠?
인력부족으로 세심히 돌봐드리지 못하는
저희도 안타까워요.
병원끼리 경쟁하느라
시설?장비에는 엄청 투자하면서도
정작 환자를 돌보는 할 병원인력에는 투자하지 않아요.
미국, 캐나다, 독일, 한국 중
한국의 간호사들이 의료사고 경험이 제일 많대요.
환자안전, 질 높은 의료서비스,
좋은 일자리 확충을 위한
보건의료인력법을 국민여러분 모두 응원해 주세요!
가족의 간병부담을 덜어주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
가족 중 누군가 입원하면 간병비 걱정에,
직접 간병하느라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시죠?
보건의료노조와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2007년 시작한 보호자 없는 병원이 확대되고 있어요
지난 6?2지방선거의 성과로 인천, 경남 등에서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잘 시행되고 있어요.
환자만족! 가족만족! 직원만족! 병원만족!
모든 병원에서
보호자 없는 병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 힘을 모아주세요!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 보건의료노동자가 앞장서서 만들겠습니다!
[2012_36호] 이화의료원 3번째 교섭도 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