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온 파견노동자도 곧 해고? | ||||||||||||
강남성모병원, 구조조정 계획 밝혀…조합원, “전산화되도 업무 사라질 수 없어” | ||||||||||||
지난 9월 30일 간호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파견직노동자 28명을 계약해지한 강남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이들을 상대로 지난 11월 4일 법원에 낸 ‘점유 및 사용방해금지 가처분신청 답변서’에서, 신규채용된 간호보조업무 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강남성모병원은 이어 “하지만 2007년 10월 예정이었던 전산시스템이 1년 지연되면서 2008년 10월부터 이를 시작했으나, 프로젝트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6개월~1년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은 일시적인 보조업무 인력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지금(9월 중순) 계약한 병원보조인력의 업무는 안정화 이후에는 없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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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생명
강남성모병원, 구조조정 계획 밝혀…조합원, “전산화되도 업무 사라질 수 없어”
by 노안부장 posted Nov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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