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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글로벌 진출' 가속페달

by 노안부장 posted Dec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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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글로벌 진출' 가속페달
국내 첫 싱가포르 NHG 초청 설명회… “전 세계 의료무대 진출 교두보”


고대의료원의 글로벌화 전략 일환인 의료인재 세계 진출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은 지난 8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NHG(National Healthcare Group)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수 의료 확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전 세계 유수 의과대학만을 찾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NHG 인력 총괄책임자 로크(Dr. Wai Chiong Loke) 박사는 “해외 의료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 의료기관인 고대의료원을 찾았다”며 “현재 NHG 소속 수련의 약 600여명 중 한국인은 단 한 명뿐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고대 출신의 우수한 의료진들이 전 세계 환자들이 찾는 싱가포르에서 의료활동을 펼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로, 안산병원에도 화상으로 생중계됐으며, 의과대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교우 등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와 관련 조태형 대외협력실장은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의료인재 진출과 관련해 열린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의료체계, 취업 등에 관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교우들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고 궁극적으로는 싱가포르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고 강조했다.

선경 의무기획처장 역시 “우리 젊은 의학자들이 보다 원대한 꿈을 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료체계를 개방한 싱가포르에 진출해 의료활동을 펼치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영연방,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의료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대 의대 졸업생들은 졸업 후 싱가포르에서 조건부 면허(Conditional Registration)로 현지의사의 감독 하에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식 면허(Full Registration)를 받아 개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싱가포르 해외 의대 인정리스트에는 전 세계 유수의 160여개 대학만이 등재돼 있고,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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