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10.19 12:59

넘 힘들어요

(*.152.151.7) 조회 수 284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가시 땜빵 좀 안하게 해주세요.

넘넘넘 힘들어요.

?
  • ?
    나도힘듬 2012.10.19 13:04 (*.152.151.7)

    한마음 교육 하루로 하면 안되나요?

  • ?
    조합원 2012.10.23 14:53 (*.152.151.7)
     

    시민사회단체들이 병원과 약국 수가협상 결과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이용량이 줄어 발생한 재정흑자 분을 보장성 확대에 사용하지 않고 병원·약국에 유례없이 수가를 인상해줘 사실상 의약사 '퍼주기' 협상으로 귀결됐다는 것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전 공동성명을 내고 이 같이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간 수가협상 결과를 맹비난했다.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자원과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살펴야 하는데, 최대 2.9%의 유례없는 수가인상으로 상대적으로 부유한 의약사 주머니를 먼저 챙겨줬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병원 수가협상에서 기본수가조정률 외에 추가조정률을 과도하게 높게잡아 평균 인상률에 비해 1.5배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시민단체들은 "(병원 수가인상으로) 국민이 납부하는 건보료 4% 가량을 올리는 결과가 예상돼 매우 우려스럽다"며 "의료전달체계 개편없이 과도하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이득이 집중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적정성에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들은 이번주 결정될 의원, 치과 수가결정이 또 다시 '퍼주기'식으로 귀결되선 안된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시민단체들은 "보장성 확대에 대한 방향 제시도 없이 이뤄지는 정부의 무분별한 수가인상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이번주 건정심에서 논의될 의원과 치과 수가결정을 예의주시 하겠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병원과 의사들의 잇속을 챙기는 데 앞장섰다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 유보됐던 보장성 확대계획을 우선 추친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위한 논의의 틀을 구성하라고 이들 단체는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각종 비급여 검사항목을 급여화시키는 계획을 수립하고 특진비(선택진료비) 폐지, 간병서비스 급여화, 상급병실료 폐지, 기준병상 폐지를 달성해야 한다"며 "보장성 확대를 위한 논의 틀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 간부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사필귀정 2010.10.07 2696
187 각병원 헬스장 오픈하나요?? 헬스인 2022.04.27 1064
186 가족 간병을 위한 휴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1 2022.03.26 1213
185 가입인사드립니 1234213 2023.02.11 204
184 가슴에 담은 사랑 1 사랑 2009.01.25 1422
183 ㅋㅋ 이뽀 2011.04.02 3742
182 ♥ 다중지성의 정원 10/6 개강! 베르그손, 푸코, 하이데거, 소설창작, 영화, 시쓰기 등 4분학기 강좌가 곧 시작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4.10.02 330
181 ♥ 10/7 화 개강! 이인 선생님의 "현대를 횡단하는 생각 여행" 다중지성의 정원 2014.10.05 262
180 ★ 젊은이들의 자립생활과 가족구조의 변화 ― 『자립기』(마이클 J. 로젠펠드 지음, 이계순 옮김)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4.12.06 390
179 ★ KEC지회 조합원들을 도와주십시요 ~~ ★ KEC지회 2011.01.03 3413
178 ■ 복지국가 제5기 정책아카데미[복지국가소사이어티] 관리자 2009.06.01 1821
177 “적법한 쟁의행위 업무방해죄 안돼”  당근 2010.04.29 1744
176 “실적 때문에…” 삼성 직원들도 불안해 하는 반도체공장 삼류기업 2010.07.17 2051
175 “쇠고기 파업 안하면 노조 아니다” 조합원 2008.07.09 1487
174 “세상에서 가장 눈물 많은 진짜 ‘울보市長’ 맞나요?” 암환자 2016.09.18 174
173 “'동아일보'야말로 신문지 밑에서 기생하는 언론 두더지” 찌라시 2009.12.22 1404
172 ‘타임오프 단협’ 노사대립 격화 심기일전 2010.06.21 1502
171 ‘종합병원 회계분식’ 사실로 어절시구 2010.10.10 1966
170 ‘전임자 수 유지’ 노사 자율단협 잇따라 노사한뜻 2010.06.26 1669
169 ‘삼성을 생각한다’ 1 금시초문 2010.02.20 1634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