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3_30호] 한국원자력의학원 발전상에 맞는 원장 선임 시급하다

by 관리자 posted May 24,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국원자력의학원 발전상에 맞는 원장 선임 시급하다

 


보건의료노조는 5월 24일 오전 11시 미래창조과학부 앞에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공공적 발전에 걸맞는 원장 선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007년 3월 독립출범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연구소와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3개 기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63년 20개 병상, 2개 연구실을 갖춘 방사선의학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73년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병원의 개소에 이어 2002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개소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미래창조과학부내에서 유일한 진료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 50년간 방사선의학에 관한 연구와 기술개발 및 암진료 사업 등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원자력의 의학적 이용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후 안정적이고 중장기적이며 지속적인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2007년 의학원 독립 출범이후 구성원의 높은 기대와는 달리 잘못된 의학원장 선임과 운영으로 ‘잃어버린 6년’이 되고 말았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는 원장추천위원회의 투명한 구성과 구성원들의 민주적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공공의료와 유능한 경영, 민주적 소통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원장 선임”을 촉구할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돈보다생명 [56호] 전태일열사는? file 관리자 2010.11.03 414
1908 돈보다생명 [56호] 올해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열사의 40주기 - 7일 서울에서 만나요 2010년 전국노동자대회 file 관리자 2010.11.03 383
1907 지부소식 2010 임단협 20일 투쟁 사진자료 올립니다~ file 관리자 2010.11.09 3633
1906 돈보다생명 [57호] 7일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file 관리자 2010.11.09 467
1905 돈보다생명 [57호] 4일 일본 의노련 방한 file 관리자 2010.11.09 504
1904 돈보다생명 [57호] 11일은 G20 투쟁의 날 file 관리자 2010.11.09 519
1903 돈보다생명 [57호] 2010년 산별현장교섭 진행 상황 관리자 2010.11.09 407
1902 돈보다생명 [57호] 적십자본부지부 지도부 22명...8일 본사앞에서 삭발식 전개 file 관리자 2010.11.09 457
1901 돈보다생명 [58호] 영남대의료원지부, 11월 8일 집행부 출범식 관리자 2010.11.17 452
1900 돈보다생명 [58호] 의료기관평가 인증제 16일부터 실시 관리자 2010.11.17 511
1899 돈보다생명 [58호] 예결산소위, 보호자 없는 병원 예산 6억5천만원으로 확정 관리자 2010.11.17 461
1898 돈보다생명 [58호] 16일 원주의료원지부 지도부 삭발식 file 관리자 2010.11.17 506
1897 돈보다생명 [58호] 23~25일 원주의료원, 29~30일 대한적십자사 산별집중투쟁 관리자 2010.11.17 402
1896 돈보다생명 [59호] 11/27 전국노동자대회 울산으로 총집결 file 관리자 2010.11.25 395
1895 돈보다생명 [59호] 11월 29~30일, 대한적십자사 집중투쟁 file 관리자 2010.11.25 295
1894 돈보다생명 [59호] 23일 원주의료원 파업전야제 현장 file 관리자 2010.11.25 482
1893 돈보다생명 [59호] 원주의료원, 24일 새벽 지부교섭 극적 타결 관리자 2010.11.25 397
1892 돈보다생명 [59호] 지방의료원, 총액지급율 5% 인상 합의 file 관리자 2010.11.25 685
1891 돈보다생명 [60호] 파견법 철폐 및 직접고용 촉구 와 이주호장관 퇴진 서명 운동 중 file 관리자 2010.12.01 552
1890 돈보다생명 [60호] 현대차 투쟁이 정당한 이유 file 관리자 2010.12.01 512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5 Next
/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