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이슈] 누가 일자리를 잃었나? 취업자 18만 8,000명 감소 | |||
2009년 4월 고용동향 | |||
2009-05-13 ㅣ 이수연/새사연 연구원 | |||
<개 요> 2. 제조업과 건설업, 도소매, 음식숙박업에서 큰 감소 산업별 일자리 감소 현황을 살펴보면 제조업에서 15만 5,000명, 건설업에서 12만 8,000명의 취업자가 감소했다. 또한 자영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도소매, 음식숙박업에서 12만 6,000명의 취업자가 감소하여 자영업의 어려운 상황을 반증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자영업주와 무급가족 종사자들을 합친 비임금근로자들이 28만 2,000명이나 줄었다. 대신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29만 2,000명의 취업자가 늘었다. 3. 36시간 미만 취업자 증가, 36시간 이상 취업자 감소 취업시간대별 일자리 감소 현황을 살펴보면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48만 8,000명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66만 5,000명 감소했다.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8시간 미만 취업자는 17만 1,000명이 증가했다. 이처럼 단시간 취업자의 수가 늘어난 것은 불완전한 일자리의 증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추가희망을 원하는 사람과 18시간 미만 취업자 중 추가희망을 원하는 사람은 각각 62만 4,0000명과 19만 5,000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편 주당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54시간 이상 취업자가 108만 3,000명 감소했다. 54시간 이상 취업자는 계속해서 매월 전년동월대비 100만 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자영업인들의 감소로 인한 결과로 짐작된다. 4. 실질실업자 약 290만 명,실질실업률률은 11퍼센트 공식 실업자에 18시간 미만 추가취업희망자(19만 5,000명)과 취업준비자(59만 명), 그냥 쉬었음 인구(132만 9,000명)을 더하여 구한 실질실업자는 289만 8,000명이었으며, 실질실업률은 11퍼센트에 달했다.
|
[그래픽 이슈] 누가 일자리를 잃었나? 취업자 18만 8,000명 감소
-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국가인증제 도입
-
“의료민영화시 의사 병원개설 독점권 무너져"
-
정부, 신성장동력으로 의료관광 집중 육성
-
기본소득-88만원 세대의 미래
-
전국 해고자들 "대정부 투쟁" 선포
-
'반MB' 도화선 차단 의도, 초헌법 무리수
-
파업하면 공멸한다… 경제지들 공연한 협박
-
서울 보라매병원, 정규직 전환 대상 '의무기록사' 잇단 해고
-
고 박종태 열사 언론방영2
-
[그래픽 이슈] 누가 일자리를 잃었나? 취업자 18만 8,000명 감소
-
서울대병원 등 3곳 권역응급센터 ‘최우수’ 등급
-
군용 철조망에 용역깡패까지, 폭력적인 인천성모병원 규탄 1박2일 집중투쟁
-
보훈공단 또 기습 이사회로 대졸초임 삭감 처리…현장 분노 최고조선전국
-
화물연대 박종태 열사 언론 홍보 1
-
"진료실적 중심 보수체계, 임상의사 연구참여 발목"
-
"강남구를 ‘의료관광 1번지’로 육성"
-
인천성모병원 노사 '법정다툼'서 노조 승소
-
[4차 산별중앙교섭] 사측 공동대표단 구성 완료
-
[기자회견] “의료민영화 저지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하자”선전국
-
[선전전] “좋아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싫어요, 의료민영화!”선전국